

‘약물 낙태 허용’과 ‘무제한 낙태’를 포함한 모자보건법 개정 움직임에 대해 한국교회가 강력히 반대의 뜻을 밝히며 거리로 나섰다.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태여연)은 남인순·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해당 개정안은 교계와 시민사회의 거센 반발로 인해 이번 국회 회기에서는 상정되지 않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운성 목사, 1인 시위… “만삭낙태법, 국가가 살인면허 주는 것”
‘약물 낙태 허용’ 및 ‘무제한 낙태’를 포함한 모자보건법 개정 움직임에 맞서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거리로 나섰다. 해당 법안은 현재 남인순·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상황이다.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국회 앞에서 생명 보호를 호소하며 낙태 합법화 시도에 단호한 반대 의사를 밝히고 있다. 지난 3일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에 이어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도 12일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