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일 교수
    “절대 주권자와 만남 통해 진정한 필요 채워지게 하는 것이 우리 소명”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30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신에 관한 소문’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무신론자가 신앙을 받아들이는 데 있어서 첫 관문은 신의 존재에 대한 믿음일 것이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회심이 있고 엄밀한 의미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을 바로 알게 된다”..
  • [힘내라! 한국교회 시즌 2] 의의나무교회 담임 문반석 목사
    “눈에 보이지 않는 말씀이 보이는 것 지배하는 세상 됐으면”
    “한 목회자분을 통해 예수님의 향기를 느껴 도전을 받았다. 그 분의 삶을 통해 예수님의 말씀을 만났다. 그분은 소외계층을 많이 도우시는 목회자셨다. 내게 ‘사역을 맡아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이후 준회원 과정을 밟으려던 차 감리회 동작지방에서 관리하던 이곳 빈교회로 파견 받아 2020년부터 개척목회를 시작했다. 그렇게 사역을 시작할 찰나 코로나19 펜데믹이 발발했다. 사역이 난관에 부딪힌 ..
  •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신간 '기독교 신앙 그 개념의 역사'
    알리스터 맥그래스 신간 ‘기독교 신앙 그 개념의 역사’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신간 '기독교 신앙 그 개념의 역사'가 16일 발간된다. 이 책은 기독교 신앙의 근본을 명료하게 소개하는 안내서다. 세계 최대의 신앙 공동체인 기독교가 무엇을 믿는지, 그 믿음이 어디에서 왔는지, 수 세기 동안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지, 현대 교회와 세계에서 위치하는 곳이 어디쯤인지 탐구한다.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은 자기 믿음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쌓고, 비그리스도인..
  • 정주채 목사
    정주채 목사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은…”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목사)가 9일 지구촌교회 주일예배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요10:1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라며 “예수를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은 이 질문에 답을 하지 않는다. 답을 없는 것을 뻔히 알기 때문이다. 무신론자, 진화론자들에게는 삶의 목적이 있을 수가 없다. 물론 눈앞에 있는 목적은 있을 수 있겠지만 인생 전반에 걸쳐 ..
  • 성경
    美심리학자, "당신이 무신론자여도 자녀는 신앙인으로 키우세요" WSJ 기고문 화제
    미국의 심리학자가 월스리트저널(WSJ)에 비록 부모 자신은 무신론자라 하더라도 아이는 신앙인으로 키우라고 권면해 화제다. 물론 그것을 위해 자신의 신념과 위배되는 거짓말을 해야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것이 아이들을 진정으로 위하는 것이며, 아이들의 정신 건강에 좋다는 것이다. 심리학자이자 양육 코치인 에리카 코미저(Erica Komisar)는 지난 5일(현지시간) "하..
  • 영국 캠브리지 분자생물학 교수이자 저명한 무신론자 리처드 도킨스
    "기독교의 부정이 사회를 헤칠 수 있다"... 무신론자들 세속사회에 경종 울려
    악명 높은 무신론자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가 기독교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라이프사이트(Lifesitenews) 조나단 밴 마렌(Jonathon Van Maren)의 4일자 칼럼에 따르면, 최근들어 인간 이성만이 세계를 온전케 한다는 무신론자들의 믿음이 약간씩 전환되기 시작했다고 밝혀 화제다. 크리스토퍼 히친스, 리처드 도킨스, 메덜린 머레이 오헤어(Madalyn Murr..
  • 무신론자들의 마음속
    [신간 소개] 하나님 경험하기를 거부하는 무신론자들의 마음속
    무신론자들도 자신 만의 신을 찾는다. 스스로 알든 모르든 무신론자들도 하나님에 대한 갈망을 채워 줄 수 있는 생수를 찾고 있다. 삶 속에서 하나님을 배제한 탓에 그들의 영혼에는 메마른 빈 공간이 생겼다. 그들은 돈이며 일, 권력, 섹스, 학문, 건강, 쾌락, 오락, 과학주의, 금욕주의, 범신론 같은 온갖 것으로 그 공간을 채우려고 애를 쓰고 있다...
  • Nontheists hold a sign while attending the Reason Rally in Washington, D.C., Saturday, March 24, 2012. Read more at http://www.christianpost.com/news/reason-rally-atheists-face-eternity-in-hell-dont-accept-christ-franklin-graham-warns-164911/#8ORRxdPGHQyg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무신론자들에게 "지옥은 있다" 경고
    지난 4일(현지시각) 내셔널 몰(National Mall)에서 수천 명의 무신론자들이 모여 2016 리즌 랠리(무신론자들의 행사)를 개최했다. 이 세속주의 집회에 대해 복음주의 지도자 프랭클린 그래함이 집회 뒤에 숨은 아이러니를 지적했다고 지난 7일(현지시각) 크리스천포스트는 보도했다...
  • 리처드 도킨스
    英성공회, 리처드 도킨스 위한 기도 트윗으로 비난받아
    영국성공회가 무신론자인 리처드 도킨스를 위해 기도하겠다는 트윗을 올렸다가 비난을 샀다. 도킨스는 '만들어진 신(The God Delusion)'의 저자로, 단순히 신의 존재를 믿지 않을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무신론을 전파하는 '새로운 세대의 무신론자'를 대표하는 인물로 여겨지고 있다. 현재 옥스퍼드대 생물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 영국의 기독교 변증가이자 스코틀랜드의 목회자인 데이빗 로벗슨(David Robertson) 목사
    "하나님을 보여준다고 믿겠니? 의도적으로 믿지 않는거잖아!"
    영국의 기독교 변증가이자 스코틀랜드의 목회자인 데이빗 로벗슨(David Robertson) 목사가 한 말이다. 그는 최근 英크리스천투데이에 기고한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증명을 요구하는 이들에게 무엇이라고 말해야 할까?"(What to say when someone asks for proof of God's existence)라는 글을 통해 이와 같이 주장하고, "증거를 제시하면 정말 믿겠느..
  • 캐나다연합교회 무신론자 사역자 그레타 보스파 (포토 : 사진 출처 = 크리스천포스트)
    신을 믿지도 않으면서 교회 사역은 하겠다고?
    캐나다연합교회(United Church of Canada)의 무신론자 사역자에 대해 교단 차원에서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 사역자가 자신의 사역 자격을 지키기 위해 교단을 상대로 투쟁에 나섰다...
  •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포스터
    [개봉예정] 당신의 믿음을 증명할 차례…'신은 죽지 않았다'
    지난 해 성경을 바탕으로 제작된 종교 영화 '노아', '선 오브 갓',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의 개봉에 이어 이번에는 색다른 종교 영화가 기다리고 있다. 하버드대 출신 의사 '밍 왕'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돼, 미국 개봉 당시 4주간이나 박스오피스 TOP10을 차지했던 화제작 '신은 죽지 않았다'(원제 GOD'S NOT DEAD l 수입 에스와이코마드l 배급 마운틴픽쳐스 l 감독 해롤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