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용어 대체했다고?” 위클리프 공식 반박
    최근 무슬림을 위한 성경번역 과정에서 “아버지, 아들, 하나님의 아들”등의 용어가 다른 용어로 대체, 번역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던 위클리프/SIL(언어학연구원)에서 이같은 사실을 공식 부인하고 나섰다. 미국 위클리프성경번역선교회 부회장인 러스 허즈맨은 “비블리컬미시올로지 같은 비판 단체들이 주장한 ‘하나님과 예수님’을 다른 용어로 대체했다는 성경은 있지도 않았고 그런 성경이 배부되지도 ..
  • 한국인 이슬람 개종 심각한 수준 도달… 그 요인은?
    한국 사회 전 영역에서 이슬람의 활동이 확산됨에 따라 한국인의 이슬람으로의 개종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급증하며 우려할 만한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교회가 그 요인을 정확히 파악해 구체적인 대처에 나서야 할 필요가 대두되고 있다. 이는 백석대 선교학과 이정순 교수가 곧 발표를 앞둔 논문 ‘1970년대 이후 한국인의 이슬람 개종 요인 연구’를 통해 제시한 주장으로, 한국인의 이슬람..
  • 지구촌 기독교인은 21억8천만명…100년전 비해 분포지역 확대
    현재 전 세계의 기독교인 수가 21억8천만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 69억명 가운데 3분의1 가량에 해당하는 수다. 미국의 기독교 전문 리서치 기관인 퓨 리서치 센터는 최근 이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기독교도가 100년 전과 마찬가지로 지구촌 인구 가운데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100년 전에 3분의 2가 유럽에 편중돼 있었던 것과는 달리 이제 분포지역이 전세계로 확대됐다고 퓨 리..
  • 영국서 무슬림 직장 동료의 불만 제기로 기독교인 해고
    영국 런던의 히드로(Heathrow) 공항에서 근무하는 한 기독교인 직원이 무슬림을 모독하여 이슬람 급진주의를 자극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일이 발생했다. 영국의 기독교인 옹호 단체 Christian Concern은 히드로 공항의 면세점에서 판매원으로 지난 13년간 근무하던 노하드 하라위(Nohad Halawi)가 지난 7월 5명의 무슬림 동료부터 불만을 제기받아 즉시 해고되었다고 공개했다. ..
  • “무슬림 선교, 먼저는 ‘마음의 소통’”
    남가주선교단체협의회(회장 김정한 선교사, 이하 남선협) 주최로 ‘이슬람을 알자’ 세미나가 베델한인교회(손인식 목사)에서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됐다. 강사는 이슬람 국가에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 다니엘 선교사로 이슬람의 신관, 교리, 세계관 무슬림 전도와 제자훈련, 최근동향 등을 소개했다. ..
  • 무슬림들과 함께 한 감사주일 …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으로 아내를 잃었지만, 시련 가운데 나를 연단시키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지난 시간동안 아내와 함께 하나님을 알아가게 하신 축복에 감사하고, 지금은 하나님 한 분으로 충분하다는 고백을 하며 살게 하신 것에 또 감사합니다.”-부채 타할레레(인도네시아) ..
  • 2030년, 무슬림 인구 22억명이 될 것
    6일(현지시간) AP 통신이 퓨 리서치사와 John Templeton Foundation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10년 현재는 세계 무슬림 인구가 16억명이지만세계의 무슬림 인구가 2030년에는 22억명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 중 미국의 무슬림 인구는 620만명이 될 것이라 예상했다. 현재 미국내 무슬림 인구가 260만명인 것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높은 증가 수치라 볼 수 있..
  • 英, 젊은 무슬림들 사이 일부 다처제 증가
    영국의 젊은 무슬림 사이에서 일부다처제가 증가하고 있다고 영국 더 타임스가 27일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은 이슬람 샤리아 협의회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한 영국 BBC 아시안 네트워크의 특별 보도를 통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