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 선발 류현진이 역투하던 모습. ⓒ뉴시스
    류현진, 12년 만에 한화 이글스로 귀환… 역대 최고액 계약
    '괴물' 투수 류현진이 12년 만에 한화 이글스로의 귀환을 확정지었다. 류현진은 한화 이글스와 4년 총액 170억원에 합의, 이는 KBO 리그 역대 최고액 계약으로 기록됐다. 이번 계약으로 류현진은 선수 생활의 시작과 마무리를 모두 한화 이글스에서 하게 되었다...
  • 프로야구 김현수 선수
    '타격기계' 김현수, 볼티모어와 2년 700만달러 계약 눈 앞
    ‘타격 기계’ 김현수(27)가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2년 700만 달러(약82억원)에 합의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향후 메디컬 테스트까지 통과하면 김현수는 한국프로야구에서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어 미국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첫 번째 선수가 된다...
  • 강정호의 활약을 인상깁게 보도한 MLB.com
    '만점 데뷔' 강정호 MLB홈페이지 '메인 장식'
    거의 완벽한 데뷔전을 치른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활약에 메이저리그가 주목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엠엘비닷컴(MLB.com)은 4일(한국시간) 강정호의 인상적인 데뷔 홈런으로 메인을 장식했다...
  • 강정호 인천공항 인터뷰
    강정호 최종계약 위해 미국行…'돈보다 도전!"
    한국프로야구 출신 야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강정호(28)가 14일 미국행 비행기를 탔다. 강정호는 메디컬 테스트와 함께 계약기간과 세부 옵션에 대해 합의하기 위해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 추신수
    추신수, 클리블랜드전 4타수 1안타…2G 연속 안타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친정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 안타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래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 비디오판독
    [MLB] 내야안타가 아웃…비디오 판독 첫 사례
    메이저리그(MLB) 확대 비디오 판독으로 심판 판정이 뒤바뀌는 첫 사례가 나왔다. 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6회말 밀워키의 선두타자 라이언 브라운은 3루수 앞 내야안타로 출루했다. 브라운의 빗맞은 타구에 애틀랜타 3루수 크리스 존슨이 달려 들어 재빨리 1루에 송구했..
  • 류현진
    [MLB]"류현진 포함 다저스 선발진, 메이저리그 2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이 포함된 LA다저스 선발진이 미 메이저리그(MLB) 30개 구단 중 두 번째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의 버스터 올니 기자는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선발 로테이션을 갖춘 10개 팀을 꼽으면서 다저스를 2위에 선정했다. 올니는 다저스의 원투 펀치 클레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에 높은 점수를 줬다. 매체는 "다저..
  • 추신수
    추신수 홈런, 신시내티는 탈락…류현진과의 맞대결 '무산'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에서 처음 홈런을 날렸지만 팀의 탈락을 막지는 못했다. 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솔로 홈런을 쳤..
  • 추신수
    추신수, 미 메이저 리그 FA 랭킹 3위
    최근 100(홈런)-100(도루)를 달성하면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올 시즌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FA) 랭킹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국 CBS 스포츠의 존 헤이먼은 29일(한국시간) 올 시즌 후 FA자격을 획득하는 주요선수 50명을 선정하면서 추신수를 3위에 올렸다. ..
  • 선발등판한 류현진
    [MLB] 류현진, 잘 던지고도 또 '7승 실패'…7이닝 2실점 호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또 호투에도 불구하고 7승 달성에 실패했다. 6월 등판한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하고도 불펜진의 난조로 승수가 날아간 것.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에서 7이닝 2실점 7피안타 6탈삼진으로 호투했다...
  • 박찬호 발차기, MLB 역대 불명예 행동 중 44위
    메이져 리그를 떠나 일본에서 활약중인 박찬호(38, 오릭스)가 미국 스포츠전문 웹진 <블리처리포트>에서 선정한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용서할 수 없는 행동 50'에 메이저리그 시절 발차기로 44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