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등항해사, 맹골수로는 첫 운항...4개월여 근무
    침몰 세월호 검경합동수사본부는 19일 오후 사고 당시 배를 지휘한 것으로 알려진 3등항해사 박모(26·여)씨가 직접 맹골수로 운항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드러났다. 합수부는 이날 이미 구속된 선장 등 3명의 세월호 핵심 운항선원외 항해사, 기관사, 조타수 등을 조사한 결과 3등항해사 박씨가 맹골수로 구역에서 배를 몬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정황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 세월호 침몰
    합수부 "3등항해사 맹골수로 운항은 처음"
    침몰 세월호 검경합동수사본부는 19일 오후 사고 당시 배를 지휘한 것으로 알려진 3등항해사 박모씨(26·여)가 맹골수로 운항은 처음인것으로 드러났다. 합슈부는 이날 이미 구속된 선장 등 3명의 핵심 운항선원 외 항해사, 기관사, 조타수 등을 조사한 결과 3등항해사 박씨가 맹골수로 구역에서 배를 몬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정황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3등항해사 박씨는 세월호에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