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지예 아미리자데(Marziyeh Amirizadeh)
    이란 출신 전 사형수, 이스라엘 공군에 보내는 공개 편지
    이란의 악명 높은 에빈(Evin) 감옥에서 사형 선고를 받고 수감되었던 나는, 예수를 믿었다는 이유 하나로 체포돼 죽음을 기다리는 처지에 놓였다. 그런 내가 언젠가 이스라엘을 방문하게 되리라고는, 더 나아가 수많은 이스라엘 유대인들과 따뜻한 관계를 맺게 되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