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전쟁속에 '리블린' 새 대통령 취임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24일 레우벤 리블린(74) 새 이스라엘 대통령이 취임했다. 집권 리쿠드당의 강경파 중진으로 의장을 역임한 리블린은 팔레스타인 국가 창설에 반대하며 이스라엘 점령 지역에서의 유대인 정착촌 건설을 지지해 왔다.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으로 팔레스타인인 민간인 등 750여 명이 사망하고 이스라엘에서는 군인 등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