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제타 셔우드 홀 선교사 내한 13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29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강당에서 열렸다. 갑작스런 한파에도 300~400여 명이 모여, 조선 땅에 의료와 교육의 빛을 심었던 한 여성 선교사의 삶을 기리고 오늘날 그 정신을 어떻게 이어갈지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는 '나눔의 유산, 미래의 약속'을 주제로, 로제타홀기념사업회와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가 공동 주최하고, .. 
‘로제타 셔우드 홀’ 유물, 대구대에서 볼 수 있다
이번에 기증된 유물은 로제타 셔우드 홀(Rosetta Sherwood Hall) 관련 사진 55점으로, 이 중에는 로제타 셔우드 홀이 자필로 기록한 평양 여성의학강습소 사진첩 등이 포함됐다. 이 유물은 김정권 대구대 명예교수가 1994년 미국에서 로제타 셔우드 홀의 손녀인 필리스 홀 킹(Phyllis Hall King)으로부터 직접 받은 로제타 셔우드 홀의 유품이다... 
한국기독교 사회복지사업에 큰 영향을 준 로제타 셔우드 홀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359회 학술발표회가 지난 2일 학회 세미나실에서 있었던 가운데, 황미숙 박사(목원대)가 "로제타 셔우드 홀의 평양 맹농아 교육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로제타 셔우드 홀은 한국 최초의 장애인 사업, 그 중에서도 맹농아 교육사업을 처음 시작한 것으로 평가 받는 인물이다... 
“은둔의 땅에 빛이 된 女선교사” 로제타 셔우드 홀
CBS는 한국 선교 130주년이 지난 지금, 그 옛날 조선에 와서 한 알의 밀알로 썩어져 간 초창기 선교사들의 삶과 사역을 통해 이 땅에 전해졌던 복음의 순수한 열정과 생명력을 다시금 되새기기 위해, 특별기획 다큐 <예수의 흔적>(연출 홍재표PD)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