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밥을 절반씩 남기는 강아지
    매일 밥을 ‘절반씩’ 남기는 강아지의 가슴 아픈 사연
    매일 같이 밥을 주면 절반을 남기는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주인은 강아지의 행동의 이유를 알고 나서 참아왔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 사연은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인 이스턴 두퍼(Easton Dufur)씨의 사연입니다. 그에게는 두 마리의 흰색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있었고, 자신의 트위터에 사연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 오리개 래브라도
    어미 잃은 새끼 오리 9마리 ‘업어’ 키우는 천사 강아지
    어미를 잃은 새끼 오리들의 부모가 되어준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따뜻한 마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겨준 적이 있습니다. 영국 BBC등 외신들은 어미를 잃은 새끼 오리 9마리를 입양한 래브라도 강아지 ‘프레드’의 이야기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어느 날 마운트피쳇 성의 직원들은 어미도 없이 성 주변을 배회하는 새끼 오리 9마리를 발견했습니다. 어미를 잃은 새끼들을 불쌍히 여긴 직원들은 오리들..
  • 꿈틀강아지
    도로위 꿈틀거리는 ‘검은봉지’ 속 정체 확인하고 깜짝 놀란 운전자
    도로 위에서 꿈틀거리는 검은 비닐봉지를 발견한 한 운전자는 검은 봉지의 정체를 확인하고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켄터키주 할런 카운티(Harlan County)에 사는 멜리사 루이스(Malissa Lewis)는 출근길 도로를 달리던 중 저 멀리 검은 비닐봉지가 도로 위에 버려져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평범한 봉지라고 생각했는데 가까이 다가갈수록 봉지가 살아있는 듯이 꿈틀거리는 것 같았습니다. 봉..
  • 등산객 구한 말리
    새벽에 소변보러 갔다가 얼어죽어가는 등산객 구한 강아지
    강아지의 평범한 행동과 잠재력이 위기에 처한 등산객을 구한 사건이 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사는 로카포르테(JOHN PAUL ROCCAFORTE)는 눈보라가 치는 새벽, 소변이 마려운 강아지 말리(Marley)에 현관문을 열어주었습니다. 그런데 밖으로 나간 말리가 갑자기 짖어대며 울타리를 넘어 숲속으로 달려가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