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 전경
    한남대 2023학년도 학부, 대학원 등록금 동결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는 2023학년도 학부 및 대학원 등록금을 지난해와 같이 모두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한남대는 최근 교직원, 학생, 학부모, 외부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확정했다. 이번 동결에 따라 한남대는 2012년도부터 12년 연속 등록금을 인하 또는 동결했다. 신입생 입학금은 지난해부터 폐지했다...
  • 성공회대
    성공회대,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 공동청원 서명식 진행
    성공회대학교(총장 김기석)는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 공동청원 서명식’을 14일 오전 11시 성공회대 총장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공동청원 서명은 김기석 총장을 비롯해 임규찬 교수회장, 류시태 전국대학노조 지부장, 여현주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 등 학교 구성원 대표가 모두 참여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 내년 대학 등록금 인상률 2.4% 이하로 제한
    내년 대학 등록금 인상률이 2.4% 이하로 제한된다. 교육부는 21일 2015학년도 대학 등록금 인상률 산정방법을 통해 내년에 대학이 인상할 수 있는 등록금의 법정 한도를 올해(3.8%)보다 1.4%포인트 하락한 2.4% 이하 수준으로 결정해 공고했다. 현행 고등교육법에 따르면 대학 등록금 인상률은 직전 3개 년도의 평균 소비자 물가상승률의 1.5배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 ..
  • 대학 등록금 겨우 1만7천원만 인하..연세대 등록금 제일 비싸
    대학교 등록금에 대한 정부의 압박과 '반값등록금'에 대한 요구로 상당수 대학들이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인상률을 낮췄지만 인하하는데는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과 함께 2014년 대학의 등록금 현황 등 6개 항목을 대학알리미 사이트에 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분석 대상 학교는 4년제 일반대 175개교로, 공시 항목은 등록금현황, 교원강의담당현황, 성적평..
  • 국내 대학 4곳중 3곳은 등록금 카드 결제 거부
    국내 대학 4곳 중 3곳은 여전히 신용카드 등록금 납부를 거부하고 있다. 2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전국 대학 431곳(대학알리미 기준) 중 신한·삼성·KB국민·현대카드 등 카드사에서 발급받은 카드로 등록금 결제가 가능한 곳은 109곳(25.3%)에 불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 수납이 불가능한 대학에는 고려대·한양대 등 학생수가 많은 서울의 주요 대학들이 포함돼 있다...
  • 대학생 계절학기 등록금 평균 28만원
    대학생들이 등록금 뿐만 아니라 계절학기 수강을 위해서 상당한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대학생 202명 대상으로 ‘이번 여름방학 계절학기 수강 여부’를 묻자, ▶‘수강한다’(46.5%)는 응답이 절반에 달했다. (▶‘수강하지 않는다’ 53.5%)..
  • “입학도 하기 전에 허리 휘면 안 되겠죠”
    해마다 치솟는 등록금 탓에 입학을 앞둔 많은 예비 대학생들은 캠퍼스에 대한 설렘만큼이나 등록금 걱정이 앞선다. 최근 모 취업포털사이트에 따르면 대학생들이 등록금 마련을 위해 대출한 금액이 평균 1천만 원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 세븐일레븐·롯데슈퍼, 1천명 등록금 대출 이자 지원
    세븐일레븐·롯데슈퍼가 IBK기업은행과 함께 '무이자 등록금 대출희망자 1천명'을 모집한다. 7일 오전 7시부터 12일 오후 5시까지 IBK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븐일레븐·롯데슈퍼가 지원하는 무이자 등록금 대출은 별도의 담보가 필요하지 않는 신용대출이다. ..
  • 감사원, 대학 재정 운용 적정한가 봤더니…
    국내 대학 가운데 50개 대학에서 이사장 교수 교직원 등이 횡령하거나 배임·금품 수수 등 탈법과 비리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이 전국 113개 대학과 교육과학기술부 등 감독기관을 대상으로 등록금·대학재정 운용의 적정성 등을 감사해 3일 중간 발표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났다...
  • 당정, 소득 하위 70% 대학등록금 21% 인하 추진
    정부와 한나라당이 소득 하위 70% 가구의 대학 등록금을 평균 21% 낮추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소득 1~7분위의 등록금 부담을 평균 21% 인하하는 방안에 대해 교과부와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