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 아버지학교 15년 기념 비전나잇
    '20살' 두란노아버지학교, 24일 한강 잠원공원서 '가족사랑 걷기대회' 개최
    (사)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아버지학교)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1995년 온누리교회에서 시작된 아버지학교는 개설 첫해 65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이후 20년간 약 30만 명의 아버지가 다녀갈 정도로 큰 성장을 이뤄왔다. 교회에서 시작된 아버지학교는 이제 종교를 뛰어넘어 사회 각계각층의 개설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국내 77개지부는 물론, 해외 61개국 261개 도시에서 꾸..
  • 두란노 아버지학교 미주운동본부 15주년 기념 비전나잇
    미주 아버지학교 15년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두란노아버지학교 미주운동본부 15주년 기념 비전나잇이 '감사로 여는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지난달 30~3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애틀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에서 개최됐다. 미주 아버지학교 15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비전 나잇은 한국을 비롯한 멕시코, 캐나다 등 미주 각 지역의 지부장과 지도목사, 그리고 헌신자들이 모였으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쉼과 열정을 회복하는 ..
  • 두란노 아버지학교 조지아 15기
    조지아 아버지들, 참다운 아버지상 회복 위해 모였다
    두란노 아버지학교 조지아 15기가 지난 7일(토)부터 15일(주일)까지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진행되고 있다. 아버지학교는 2주간 총 4번에 걸친 만남을 통해 하나님 말씀 안에서의 참된 아버지상을 재정립하고 인생의 후반부를 새롭게 시작하는 결단을 갖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아버지학교에서는 총 4일간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 아버지의 사명, 아버지의 영성에 관련된 주..
  • "이제는 아버지가 '제자리' 찾아야 할 때"
    "엄마가 있어서 좋다 나를 이뻐해주어서 / 냉장고가 있어 좋다 나에게 먹을 것을 주어서 / 강아지가 있어 좋다 나랑 놀아주어서 / 아빠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수년 전 TV방송의 한 예능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화제가 됐던 ‘아빠는 왜’란 제목의 초등학교 2학년생의 시(詩)다. 오늘날 가정에서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글이다...
  • "당신 없음 못살아"가 "당신 땜에 죽겠다"로 바뀌지 않으려면?
    "인간은 언어, 즉 끊임없는 소리의 세계에 살고 있다"고 서두를 뗐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듯이 인간도 말로서 생명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그는 "말이 관계를 세우기도 하고 파괴하기도 한다. 당신은 지금 남편, 아내, 자녀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있나?"고 질문했다. 김 장로는 "외로움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다. 모든 신앙인들은 철저히 외로움의 광야를 통과해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