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키호테
    희극 발레의 대명사...국립발레단 '돈키호테', 예술의전당 무대 올라
    국립발레단(예술감독 강수진)의 새로운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한 발레 '돈키호테'가 26~29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오른다. 앞서 국립발레단은 전막 해설이 있는 발레 3탄으로 문병남 전 부예술감독 재안무의 '돈키호테'를 지난 해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 올렸다. 한 달 전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끝난 데 힘 입어 예술의전당에서 좀 더 큰 공연장인 오페라극장으로 무대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