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
    센카쿠처럼 독도도 방위조약 적용대상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4일, 미일안보조약 적용 대상에 중일 영토분쟁 지역인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포함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에 한일 영토분쟁 지역인 독도에 대한 오바마 대통령의 입장을 확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외교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독도도 한미 방위조약 적용대상이라고 밝혔다...
  • 독도
    日외무성 홈페이지에서 또 '독도 도발'
    일본이 외무성 홈페이지에도 영토문제 특별 사이트를 만들어 부당한 '독도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 주한 일본대사관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은 지난 4일 홈페이지 안에 '일본의 영토를 둘러싼 정세' 특별 사이트를 개설했다. 이 사이트는 외무성 홈페이지에 있던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 페이지', '북방 영토(러시아명 쿠릴열도 4개섬) 페이지', '센카쿠제도(중국명 댜오위다오)..
  • 미 국립지리정보국(NGA)이 독도를 한국 영유권으로 표기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美지리국, "'독도'와 '다케시마'는 한국땅"
    미 국립지리정보국(NGA)이 독도를 한국 영유권으로 표기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우리 지명인 독도 뿐 아니라 일본식 독도 지명인 '다케시마'와 리앙쿠르 암초까지도 우리 영토로 규정했다...
  • 서로 다른 곳 바라 보는 정몽준 이혜훈 의원
    [주요뉴스 - 정치] 소득공제→세액공제 전환 확대外
    정부가 올해 하반기 세법개정에서 장애인, 70세이상 경로우대자 등에 대한 근로소득 추가 인적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키로 방향을 정했다. 우리사주출연금 등 일부 특별공제 항목도 세액공제로 바뀔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과세형평 제고와 세입기반 확충 차원에서 지난해 근로소득세제의 소득공제 조정작업을 올해도 계속 이어갈 것"이라며 "세액공제 전환 확대 계획을 오는 20일 신년 업무보고에 담는 것을 ..
  • 독도
    日, '독도는 일본 땅' 교과서 해설서 명기 확정
    일본 문부과학성이 중·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와 센카쿠(尖閣)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를 '우리나라(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명기하기로 결정했다고 교도 통신이 28일 보도했다. 문부과학성은 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영토 문제에 대한 정부 견해도 포함시키는 한편 재해 시 자위대의 역할에 대한 설명도 추가하기로 했다. 문과성은 28일 이 같은 개정 내용을 전국 교육위..
  • 독도
    정부, '독도 동영상' 유튜브 등에 공개
    정부는 독도가 우리 고유영토임을 알리는 동영상을 갑오년 새해 1월 1일 0시를 기해 유튜브와 외교부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 동영상은 4분 짜리 분량으로 세종실록지리지, 대한제국 칙령을 비롯해 우리측 역사 사료에 풍부하게 등장하는 관련 기록을 통해 독도가 오래전부터 우리 영토의 일부였음을 풍부하게 제시하는 등 일본 측의 영유권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또 독도가 일본의 대 한반도..
  • 독도
    해수부, 독도 쓰레기 수거사업 착수
    해양수산부가 지난 19일부터 독도 주변해역 쓰레기 수거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독도주변 수심 30m 이내 해역 100㏊를 대상으로 한다. 총 2억원을 투입해 45일 간 진행된다. 해수부는 현재 독도 주변 해역에 어업활동 중 발생한 폐그물 및 폐로프, 공사 후 버려진 폐기자재 등 약 30t의 쓰레기가 수중에 침적돼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 독도
    독도가 몸살을... 광복절 앞두고 행사 봇물
    8·15 광복절을 맞아 독도 방문을 앞세운 갖가지 행사가 봇물 터지듯 마련되면서 독도가 몸살을 앓고 있다. 14일 독도관리사무소에 따르면 하루 평균 600∼700명의 관람객이 찾는 독도는 광복절이나 3·1절 등 기념일이 되면 4배가 넘는 3천여명이 방문한다.섬 자체가 천연기념물인데도 독도에 임시시설물까지 설치하고 행사를 하려는 단체도 울릉군이 합당한 목적이 있다고 판단해 입도를 승인하면 별 ..
  • LG유플러스가 18일 오후 5시 30분 독도에서 LTE 서비스를 개통했다
    '과거 회귀' 日 자민당… 독도·헌법개정 주요 공약으로 내걸어
    일본의 집권 자민당이 오는 7월 참의원(상원)선거에서 독도 영유권 주장을 주요 이슈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자민당 참의원선거 공약검토위원회가 마련한 공약 초안의 외교분야에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쿠릴열도 4개섬(일본명 북방영토)과 함께 독도 문제를 포함시켰다. 독도와 관련한 상세한 공약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영유권 주장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는..
  • LG유플러스가 18일 오후 5시 30분 독도에서 LTE 서비스를 개통했다
    독도에서도 'LTE' 터진다…LG U+ 18일 서비스 시작
    LG유플러스가 독도에서 LTE 서비스를 시작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2월 문화재청으로부터 LTE기지국 구축 허가를 받아독도에 LTE용 기지국(모델명: LTE eNB) 구축을 완료하여 18일부터 서울 도심 수준의 빠르고 안정적인 LTE 서비스를 독도에서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