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세군 사랑의 도서 기증 사업
    구세군, 한국문화예술委와 6년째 '사랑의 도서 기증사업' 이어가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올해로 6년째 ‘사랑의 도서’ 기증사업을 진행하며 전국 문화 소외계층에 양서(良書)를 전달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세운에 따르면 사랑의 도서 기증사업은 국내 출판사에 쌓여 있는 반품도서와 구(舊)정가도서 등 읽을 수는 있으나 판매가 어려운 도서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로 이 같은 도서에 대한 기부 체계를 마련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