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대표회장이자 광화문 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전광훈 목사. 그는 자유 우파 시민사회단체들이 상호 비방하고 싸우는 현실을 안타까워 하며 이번 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유 우파 시민사회단체들, 우리끼리 총질하지 말자"
    지난 2일 오전 광화문 세종홀에서는 '문재인 하야를 위한 시민단체장 회의'가 열렸다. 광화문 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는 "우리끼리 총질하지 말자"는 취지에서 모였다며 우파 단체 의견 통일과 결집을 위한 행사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