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증경대표회장들이 한기총 정상화를 하겠다며 나섰다. 사진은 지난 14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는 증경대표회장들의 모습.
    한기총 증경대표회장들 나서서 한기총 정상화 외치다
    증경대표회장들은 "작금의 한기총 불법적인 사태에 대해 지난날 한기총을 이끌어 온 증경대표회장들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이제라도 한기총이 정상화되기 위해 증경대표회장들이 공동합의문을 만들어 최성규 선거관리위원장에게 우리들의 충심어린 요구사항을 전했으나,..
  • 직전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왼쪽)에게서 바통을 이어 받은 임시 의장 김창수 목사(보수합동)가 한기총 회무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선관위 구성을 위한 속회를 2월 26일로 잡고 정회했다.
    전광훈 목사의 '선거금지 가처분'으로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미뤄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4대 대표회장 선거가 미뤄졌다. 30일 열린 한기총 제29회 정기총회에서 원래 있어야 했던 선거는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가 제기한 '대표회장 선거 실시금지 가처분'(2018카합20093)으로 길이 막혔다. 결국 한기총은 이번 정기총회로..
  • 한기총 선관위 서기 황덕광 목사가 김노아 목사 단독후보로 결정됐음을 알리며, 정견발표는 취소됐다고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정견발표 직전 회의에서는 엄기호 목사의 제출 서류 미비를 이유로 엄 목사의 서류를 반려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김노아 목사 단독 후보로 치룬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4대 대표회장 선거가 기호 2번 엄기호 목사가 제외되고 기호 1번 김노아 목사 단독 후보로 치뤄지게 됐다.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정 최성규 목사)는 22일 오전 대표회장 후보자 정견발표가 있기 직전, 회의를 통해 엄기호 목사(현 한기총 대표회장)의 제출 서류가 미비해 반려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 김노아 목사 측, 한기총 선관위에 이의서 제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와 관련, 기호 1번 김노아 목사(예장성서) 측 선거대책본부장 김인기 목사가 이의서를 통해 기호 2번 엄기호 목사(기하성)가 제출한 후보자 서류 미비를 지적했다...
  • 왼쪽이 현 한기총 대표회장인 엄기호 목사, 오른쪽이 김노아 목사. 각각 기호 추첨에서 2번과 1번을 뽑았다.
    한기총 선관위, 대표회장 후보자 기호 추첨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성규 목사, 이하 선관위)는 18일 오전 11시 선관위 위원 및 실무위원 연석회의를 열고 제24대 대표회장 후보자 기호추첨을 진행했다. 기호추첨에 앞서 선관위 서기 황덕광 목사의 사회로 서약서를 낭독했고, 각 후보자들은 이에 서약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13일 오전 9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28-2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한기총, 법원으로부터 임시총회 개최 허락 받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는 12일 법원으로부터 임시총회 개최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대표회장의 선출 안건을 회의 목적으로 하는 임시총회를 소집하는 것을 허가한다”고 주문했다. 한기총은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구성됐고..
  • 한기총 임시총회
    한기총, 선관위 구성하고 대표회장 선거 준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는 대표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 소집에 대한 허가를 법원에 신청하는 한편,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를 구성하고 대표회장 선거 절차에 돌입했다. 한기총은 “한기총 선거관리규정 제6조에 의거하여 선거관리위원장을 임명하고, 위원들을 위촉했다. 공정하게 선거관리를 하며, 불법·금권이 없는 깨끗한 선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한기총 제27-3차 실행위원회가 10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안건상정금지 가처분' 기각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2대 대표회장 선거가 31일 정기총회에서 그대로 치뤄질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 제51민사부는 26일 오후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로 나섰다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길자연 목사)에서 후보 제외를 당했던 김노아 목사(예장성서 총회장)의 '대표회장 선거 안건상정금지 가처분'을 기각했다...
  • 25일 낮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열린 대표회장 후보자 정견발표회에서 이영훈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이영훈 목사 "제가 다시 한기총 대표회장이 된다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이며 제22대 대표회장 후보로 나선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기하성 총회장)가 25일 오후 3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정견발표회를 갖고 포부를 밝혔다. 이영훈 목사는 다시 대표회장이 된다면 ▶한국교회의 연합과 개혁을 위해 ▶기독교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통일을 준비하는 한국교회가 될 수 있도록 ▶이슬람과 동성애, 이단 세력 대응 등..
  • 예장성서총회 총무 송재량 목사가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노아 목사가 한기총 총회 개최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김노아 목사, 한기총 총회 개최금지 가처분 제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2대 대표회장 선거에 입후보했던 예장성서 총회 총회장 김노아 목사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길자연 목사) 결정으로 후보 자격에서 제외된 가운데, 이에 불복한 김 목사가 '(한기총) 총회 개최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한기총의 대표회장 선거는 오는 31일 한기총 정기총회에서 치뤄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선관위는 김노아 목사가 '은퇴' 목사라는..
  • 과거 열렸던 한기총 선관위 회의의 모습.
    김노아 목사 측, 한기총 선관위 결정에 "소송도 불사할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 제22대 대표회장 후보로 나섰던 김노아 목사(예장성서)가 19일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길자연 목사, 이하 선관위)의 후보 탈락 결정에 대해 "소송도 불사할 것"이라는 강력한 뜻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