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대 대선 투표 / YTN
    제19대 대선투표 순조롭워·· 빠르면 밤 11시께 '당락 윤곽'
    제19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투표가 9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3,96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 가운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투표는 이날 오후 8시에 마감되며, 개표는 오후 8시 30분께부터 전국 251곳의 개표소에서 시작된다. 선관위는 개표율이 70∼80%에 이르는 다음날인 10일 오전 2∼3시께 당락이 어느 정도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 비와이 투표
    [장미대선] 투표한 비와이 "새로운 날"
    크리스천 힙합가수 비와이(BeWhy·이병윤)가 9일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인증샷을 올렸다. 비와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새로운 날'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새 대통령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 김동호 목사 페이스북
    [대선과 교회] 특정 후보 '지지' 선언한 목회자 비판한 김동호 목사…성도들 반응은?
    평소 다양한 교계 이슈에 대해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고 있는 높은뜻연합선교회 설립자 김동호 목사가 최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내일(9일)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최근 보수와 진보 교계에서 각각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한 것에 대해 "목회자의 본분에 어긋나는 일들이다"고 비판한 것을 두고 성도들 간의 논쟁이 뜨겁다...
  • 홍준표 대통령 후보
    홍준표 후보 유세 현장 '흉기 난입' 여성 체포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의 유세현장에 칼을 들고 난입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대구 중구 반월당 동아쇼핑센터 앞에서 열린 홍준표 후보의 유세현장에 A씨(55·여)가 흉기를 들고 홍 후보에게 달려들려다 이를 본 시민들의 고함 소리에 발각, 경찰에 체포됐다...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 후보
    홍준표 후보 "안보는 박정이·강성귀족노조 잡는 노동은 김문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8일 "안보는 박정이 대장에게, 노동은 강성귀족노조를 제압할 수 있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에게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이날 부산 그랜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저희가 집권하면 가장 중요한 게 안보이고, 그 다음에 강성귀족노조, 전교조, 그리고 종북세력 타파"라며 이같이 말했다...
  •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
    [5.9 대선] 선거운동 마지막날…주요 대선후보 전국서 '지지호소'
    제19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주요 정당의 대통령 후보들은 전국을 돌며 막판 지지를 호소한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이하 기호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을 연 뒤 부산·경남과 대구·경북 지역으로 가서 충청을 찍고 서울로 돌아오는 '상행선 유세'로 '대세론 굳히기'를 시도한다...
  • 대선 TV 토론
    [건사연 칼럼] 투표일 앞두고 상식 가진 대다수 대한민국 국민에게 고함
    선거를 할 때마다, 언론에서는 후보자들 간의 네거티브 공방을 비판하고 정책선거를 강조한다. 학연, 지연, 혈연으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후보자가 주장하는 정책을 보고 투표하는 선거가 민주적이며 선진적인 선거라는 사실은 이제 누구나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막상 투표용지의 도장을 찍을 때, 우리는 지성과는 별개로 우리의 감정이 그 도장에 더 많은 영향을 준다...
  • 홀리라이프 대표 이요나 목사
    [이요나 칼럼] 내가 알기를 즐겨할 것은
    느부갓네살 왕은 도전과 신념의 왕으로서 힘과 지략으로 모름지기 신바벨론 제국의 통치자가 되었다. 그는 위대한 제국 바벨론 왕가, 다윗왕국 그리고 최고 문명의 애굽왕가들의 몰락을 목격하면서 영원불멸의 신바벨론 제국의 꿈을 꾸어왔다. 다니엘은 느부갓네살의 도전정신에 대해 "왕이 침상에 나아가서 장래일을 생각하실 때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가 장래일을 왕에게 알게 하셨다"(2장29)라고 말하였..
  • [논단] 공정선거 침해 우려 되는 투표용지 논란, 중앙선관위는 당장 실효성 있는 대책 세워라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 사이 투표용지 관련 여러 논란이 일고 있다. 우선 투표용지에 인쇄된 후보자들 사이 칸이 좁아 무효표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는 것이다. 18대 대선에 비해 많은 후보들을 한 투표용지에 인쇄하다 보니 후보자간 간격이 너무 좁게 설정되어 발생한 일이다. 실제 사전 투표에 참여한 일부 유권자들은 투표용지 칸이 너무 좁아 지지 후보를 찍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실토..
  • 탈북자집단망명추진위원회 집단망명 기자회견
    탈북자 3,000명 "문재인 당선되면 집단 망명하겠다"
    국내외 3,000여 탈북자들이 “이번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면, 탈북자 3,000여 명이 해외로 집단 망명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탈북자집단망명추진위원회(이하 탈북자망명추진위)는 이날 오후 3시 30분 탈북자 20여 명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더 많은 탈북자들이 망명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 SBS 세월호 인양 고의지연 의혹을 보도
    'SBS 세월호 인양 의혹 보도' 난타전 이어가는 文·洪·安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자유한국당 홍준표·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기호순) 측은 4일에도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의혹과 관련한 지상파 방송 SBS의 보도를 둘러싸고 공방을 이어갔다. SBS가 기사 제작 과정의 오류를 인정·사과하고 기사를 삭제했지만, 홍 후보와 안 후보 측은 기사 삭제 과정에 문 후보 측의 외압이 있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공세에 나섰고, 문 후보 측은 해수부와 SBS의 사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