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괴된 예멘 대통령궁 인근 지역.
    예멘 대통령궁에서 자폭테러…IS "우리들 소행이다!"
    28일(현지시간) 예멘 남부 항구도시 아덴의 마쉬크 지역에 있는 대통령궁 인근에서 이슬람국가(IS) 소행으로 추정되는 폭탄 공격으로 최소 8명이 사망했다. 예멘 당국에 따르면, 대통령궁 바깥 검문소에서 폭탄이 탑재된 차량 한 대가 폭발했으며, 이 폭발은 자폭테러범이 대통령궁 정문 앞 시멘트 블록을 향해 돌진한 후 이뤄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사건으로 8명이 사망하고, 6명 이상이 부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