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중대재해 반복 발생 근절 대책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 “산재 잦은 기업, 투자·대출 제한하라”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빈발하는 기업에 대해 경제적 제재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2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33회 국무회의에서 금융위원회의 보고를 받은 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강화와 은행 대출 규제 등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