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대학교
    기독 사학 안양대, 타종교에 넘어갈 위기?
    기독교 건학이념을 갖고 있는 안양대학교가 타종교인 대순진리회 분파의 영향권 아래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종단대순진리회 성주회(대진성주회)는 홈페이지에서 교육사업으로 대진대, 중원대 등과 함께 안양대를 소개하고 있다. 현재 안양대를 운영하는 우일학원 문순권 이사장은 재단법인 대진문화장학재단 이사다...
  • 안양대 신학대학 왕현호 학생회장이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안양대 김광태 이사장, 신학대학 학생회장 고소
    안양대가 대순진리회 측에 넘어갈지도 모른다는 위기 의식이 팽배해진 가운데, 논란의 당사자인 학교법인 우일학원 김광태 이사장이 신학대학 학생회장 왕현호 학우를 고소해 학교를 걱정하는 이들의 우려가 더욱 커졌다...
  • 안양대 비대위가 국회 앞에 모여 "국회의원들이 안양대를 지켜달라"며 집회를 열었다.
    "기독교 사학 안양대, 대진성주회에 매각 추진 멈춰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는 71년 전통의 기독교 사학 안양대학교가 대진성주회에 매각을 추진 중이라는 의혹과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공협은 성명서에서 “학교법인 우일학원 김광태 이사장은 대진성주회에 안양대학교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한 진상을 밝힐 것, 만일 매각 의혹이 사실이라면 당장 중단할 것” 을 촉구했다. 또한 기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