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사전투표소서 대리투표 적발… 투표사무원 현행범 체포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월 29일, 서울 강남구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대리투표를 시도한 투표사무원이 경찰에 체포됐다. 피의자는 강남구청 보건소 소속의 60대 여성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 A씨로, 선거관리업무를 수행하던 중 불법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