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권영진 본부장이 22일 오전 대구 코로나 19 사태에 대한 정례 브리핑을 실시하고 있다.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9,336명 중 710명 연락 안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권영진)는 22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통해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진자가 전일 대비 84명에서 70명이 증가된 총 154명이라고 밝혔다. 추가확진자 중 대부분은 신천지 대구교회 사례와 관련이 있다고도 덧붙였다. 이에 대구시는 “지역 사회 감염원으로 지목된 신천지 대구교회는 2월 18일 이미 폐쇄했고 교회와 관련된 대구 내 신천지센터 ․복음방 등 17곳도 같은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