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형규 목사
    “일상에서 주님 붙들어야 세상에 응전할 수 있어”
    라이트하우스 서울숲교회 임형규 목사가 17일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파워웬즈데이 예배에서 “일상의 자리에서 주님을 붙들어야 한다. 그 자리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세상과 싸우러 나가는 용기의 훈련이 필요하다. 그래야 세상을 향해 응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응전(應戰)’(삼상 17:41~49)이라는 주제로 설교한 임 목사는 “왜 은혜의 자리에서 은혜를 많이 받다가 일상의 자리에서 다 ..
  • 김운성 목사
    “하나님은 의인의 고난을 보고만 계시는 분 아냐”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13일 ‘오이코스 말씀묵상’이라는 코너에서 ‘의인의 고난’(시 34:19~2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본문은 다윗이 사울 왕에게 쫓겨서 가드로 블레셋 땅으로 피신을 갔을 때, 그 아비멜렉 왕 앞에서 침을 흘리며 미친 척 하다가 간신히 살아난 그 이후에 지은 시”라고 소개했다...
  • 김병삼목사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치러야 할 대가 2가지는?
    김병삼 목사가 20일 ‘물맷돌을 들어라(부제 : 문제를 극복하는 방법, 사무엘상 17:31~40)’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김병삼 목사는 “다윗은 골리앗과의 전투에서 물맷돌 5개를 들고 갔을 때 굉장히 큰 자신감을 가지고 나간거 같다. 본문 34~36절을 보면, 소년 다윗은 곰과 사자와 맞서 싸운 경험이 있었다..
  • 세계씨름 '다윗과 골리앗'
    24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의 세계씨름친선교류전에 참가한 '골리앗' 커티스 존슨(미국)이 상대인 금강급(90kg 이하)의 안태민(현대삼호)과 악수하고 있다. 존슨은 신장 230cm, 체중 170kg의 엄청난 거구지만 심판의 호각소리가 울리기가 무섭게 자신보다 53cm나 작은 안태민의 앞무릎치기 기술에 그대로 모래판에 나뒹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