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예수 씨 지키세요!’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요즘 젊은 부부들에게 임신과 출산은 인생의 짐같이 피하고 싶은 일이 된 것 같다”며 “그래서 고민도 없이 낙태하고, 당당하게 비혼은 선언하는 청년들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곧 나라가 없어질 위기에 처했는데도 나혼자 편하게 잘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혼 서류 잠시… 나의 말부터 고쳐보는 건 어떨까?”
그녀는 “워싱턴 의과대학의 정신과 의사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사건의 순위를 매겨 보았는데, 1위가 배우자의 죽음이며 2위가 이혼이었다”며 “이혼을 경험한 사람은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보다 1년 이내 질병에 걸릴 확률이 무려 열두 배가 높다고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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