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경기에서 대기록을 수립한 사람들은 운동 경기 도중 묵상 상태에 이른다고 한다. 운동 도중 세타파가 발생하게 되면 고통, 피로감, 실패에 따른 공포감 등은 사라지고 최상의 쾌감이 동반된다.
    [뇌치유상담] 묵상은 영적 체험을 향상시키는 뇌 운동이다
    묵상을 할 때 발생되는 뇌파는 세타파이다. 수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어떤 한 천재가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것을 보면서, 저 천재의 뇌 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에 대해 막연하게 상상할 수밖에 없었다. 당시의 신경과학자들은 인간의 뇌는 고도로 복잡한 시냅스 구조물과 가지돌기, 그리고 축삭돌기 등으로 얽혀있어서 이 구조물들을 통해 어떤 메시지가 이쪽저쪽으로 다니다가 궁극적으로 의미 있는 생각..
  • 규칙적인 운동은 우울증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운동은 뇌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뇌에 혈액을 원활하게 공급하여 뇌세포의 비정상적인 파괴를 막는다.
    [뇌치유상담] 운동은 몸과 뇌 건강의 원동력이다
    인간은 움직이는 존재다. 운동은 신경계의 주요 기능이기 때문에 뇌는 운동 기능 없이는 생각할 수 없다. 운동이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해 준다. 운동을 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감이 느껴지며 집중력이 높아진다. 도파민이 의욕과 경쟁심을 높여주는 호르몬이기 때문이다. 연구에 의하면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뇌에 저장되는 도파민의 양이 많아지고 뇌의 보상센터에서 도파민 수용체를 생성하는 효소가 만들..
  • 노래와 음악은 지식과 창조성, 정서, 기억과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학습 향상을 위해 노래를 사용한다. 소리가 뇌를 활성화시킬 때 더욱 생동감을 느끼게 되고, 뇌는 그 순간에 귀를 통해 더 많이 집중하는 것을 느낀다.
    [뇌치유상담] 음악은 뇌와 영적 경험을 향상시킨다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구원을 알게 하시며 그의 공의를 뭇 나라의 목전에서 명백히 나타내셨도다” -시편 98:1~2 지난 코로나19 기간 많은 사람이 외출에 대한 구속과 ‘코로나 블루’로 힘들어지면서 지상파 방송을 비롯해 모든 종편에서 트로트를 포함한 음악프로그램이 장사진을 이룬 적..
  • 우울증
    [뇌치유상담] 뇌의 BDNF, 스트레스를 억제한다
    스트레스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우리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들어와 있으며 피할 수 없이 함께 살아야 하는 숙명 같은 관계라고 말할 수 있다. 일과 만남과 관계를 통해 동반해야만 하는 스트레스가 일어날 때 우리의 뇌는 어느 곳에서 어떤 방법으로 대처하며 우리 자신의 인격을 어떻게 지켜 나가는지 알아보자. 뇌에는 BDNF라..
  • DNA의 구조.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분노, 공포, 좌절 등의 부정적인 정서도 DNA의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DNA 변화는 곧 단백질의 변형으로 연결되는데, 과학자들은 보통 사람의 98%가 단백질의 고장으로, 2% 정도는 선천성 유전질환으로 질병이 발생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뇌치유상담]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뇌는 되어진다
    오늘날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정신질환이나 질병, 행동 장애 등의 75~98%가 생각(사고)에 원인이 있으며, 2~25% 정도만 환경이나 유전에 의한다고 한다. 이처럼 부정적인 생각(사고)은 많은 질병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왜곡된 사고, 비합리적 사고나 우울, 불안, 중독, 분노 등의 정신장애를 일으키는 것이다. 요즘 10대 청소년들의 잔혹한 폭행과 집단폭력 문제..
  • 인지시스템은 전전두엽(prefrontal cortex, 빨간색 영역)의 기능이며, 본능시스템은 번연계(limbic system, 자주색 영역)의 기능이다.
    [뇌치유상담] 자아는 뇌의 연접부인 시냅스이다
    뇌 안에는 수많은 신경세포인 뉴런(Neuron)이 있다. 이 뉴런과 뉴런 사이의 연접부를 시냅스(synapse)라 부르고 있다. 이 시냅스는 정보의 흐름과 저장을 이루는 주 통로이다. 뇌가 하는 대부분의 일은 뉴런과 뉴런 사이의 시냅스 전달과 과거에 시냅스를 걸쳐간 암호화된 정보의 교환을 수행하는 것이다. 미국의..
  • 도박중독의 의학적 병명은 충동조절장애에 속하는 병적도박이다.
    [뇌치유상담] 도박중독의 뇌, 정신건강을 헤친다
    도박중독은 뇌의 병이다. 도박중독의 의학적 병명은 충동조절장애에 속하는 병적도박이라고 한다. 러시아의 대문호인 도스토옙스키는 도박중독자였다. 원고료를 몽땅 선불로 받아 즉시 도박장으로 달려가서 온종일 또는 일주일씩 도박을 하고 마침내 결혼반지와 아내의 옷까지도 잃어버렸다. 그뿐 아니라 도박을 하려고 나흘 일정으로 떠났다가 열흘이 되어야 돌아왔는데,..
  • 빛은 인간의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하루는 24시간이지만 인간의 생체리듬은 25시간으로, 순전히 생체리듬에만 맞추어 생활하면 매일 한 시간씩 늦어지게 되는데, 우리 눈으로 들어오는 빛 자극이 그 차이를 조절한다.
    [뇌치유상담] 아침 햇빛과 정신건강
    행복한 하루, 행복한 한 해를 보내기 위해 뇌에서 분비되는 꼭 필요한 화학물질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세로토닌 신경전달 물질이다. 세로토닌은 햇빛을 통하여 활성화된다. 빛이 우리 눈의 망막을 통해 들어오면 그 신호는 뇌의 봉선핵에 있는 세로토닌 신경세포에 도달하여 흥분시킨다. 빛이 각성 효과를 일으키는 것도 이 때문이다. 따라서 세로토닌 신경이 활성화되려면 우리 눈으로 빛이 들어와야 한다...
  • 유전자 안에 후성 유전의 특징이 내재되어 있다. 현대 과학자들은 후성유전학을 신과학이라고 하지만 성경은 일찍이 후성유전학을 증거하고 있다.
    [뇌치유상담] 종교적 믿음, 후성유전의 축복을 받는다
    미국국립보건연구원의 유전학자이자 종교 긍정론자인 딘 해머는 2008년 6월 3만 3,050번째 유전자, 즉 시토닌이라는 염기를 지닌 유전자 변종 VMAT2(vascular Monoamine Transporter 2, 소포 모노아민 전달체)를 신의 유전자라고 발표하였다. 신을 믿는 사람들에게서 이 VMAT2가 공통적으로 나타났는데, 이것이 믿음의 생물학적 증거라고 딘 해머는 주장하였다...
  • 종교적 믿음은 도파민, 세로토닌, 옥시토신 등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촉진하여 치유와 정신건강의 지름길이 된다.
    [뇌치유상담] 종교적 믿음,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된다
    전 세계에는 현재 4,000여 개의 종교가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세계 인구의 80%가 종교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많은 종교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 자기 신비 체험의 결과로 인한 것이 대부분이다. 모든 종교마다 믿음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의 믿음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으며,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구원에 이르는 길..
  • 남성보다 뇌량이 약 20% 정도 더 큰 여성은 좌우뇌의 기능을 필요로 하는 언어를 사용하여 육아나 교육 등 채집활동에 상응하는 직업이 적합할 것으로 생각한다.
    [뇌치유상담] 남녀의 뇌와 정신건강, 어떤 차이가 있을까
    양이온이나 음이온, 동물의 암수처럼 서로 상대하여 질서를 이루고 있는 예는 자연계에 무수히 많다. 인간 세계에도 남성과 여성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이 세상을 꾸려나가고 자손을 이어 나간다. 여성과 남성의 차이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 몸매나 체격, 근육의 힘, 공격성 등이 차이가 있다. 이 같은 차이는 사춘기 이후에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사춘기 이후 충..
  • 근력운동은 뇌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생명 근육이라고 할 수 있는 허벅지 근육 운동을 평소에 해야 한다.
    [뇌치유상담] 노년기의 뇌, 퇴행성 뇌질환이 발생하는 시기이다(4)
    노년기의 뇌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서울 아산병원 신경과 이재홍 교수는 운동의 여러 가지 인지기능을 이야기했다. 규칙적인 운동을 1주일에 3회만 해도 인지기능 장애가 30% 감소하고, 치매도 30% 저하한다고 말한다. 장거리 걷기로 1주일에 12km 이상만 걸어도 인지기능 감퇴가 30% 줄어들었다. 또 매일 3km 이상 걷기만 해도 치매가 30% 저하되고, 스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