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선정한 9월 둘째주 놀토프로그램 10선
    서울시는 9월 둘째주 청소년시설, 유관기관 등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토프로그램을 선정했다. 대표 놀토프로그램 으로 선정된 10선은 아래와 같다. 미리보는 대학생활 은평청소년수련관에서는 14일, '미리보는 대학생활, 대학체험활동(경영학, 경제학) - 멘토링 굿데이(멘토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경제학, 경영학과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이나 관심 있는 학생들이 대학생 멘토를 만나..
  • 면류관 교회 정유성 씨 "잦은 교역자 변동은 어려워"
    "교사하며 신앙도 자랐어요 '평생' 교사가 꿈"
    "어릴 적부터 주일학교 교사를 하고 싶었어요. 교사를 하며 제 신앙이 자라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바라보며 믿음이 더 생기고, 전도에도 관심 가지게 됐습니다"지난 2008년 군대 제대 이후 5년째 주일학교 교사로 사역하고 있는 정유성 씨(서울 관악 면류관교회 고등부 교사·27)는 예장합동 서울남노회(노회장 이성화 목사)가 주최한 ‘제38회 여름성경학교·수련회 지도자컨퍼런스’ 에서 "초등학교..
  • '외우내환' 기독교 ‥무너지는 다음세대
    '외우내환' 기독교…무너지는 다음세대
    한국 교회의 정체기가 지속되면서, 주일학교 규모도 급속도로 감소되고 있다. 특히 주일학교 교사의 전문성 부족과 교사 고령화, 사회변화에 발맞춘 교회 교육의 미흡 등 다양한 문제점들도 지적되고 있다. 예장합동 서울남노회(노회장 이성화 목사·교육부장 조규윤 목사)는 무너진 교회교육과 믿음의 가정을 바로 세우고자, 지난 12~14일 서울 구로구 서울남교회(김영휘 목사)에서 ‘2012 다음세대를 세..
  • 감리교, 교회학교 교사들 대상 세미나 개최
    학교 안 가는 ‘놀토’, 교회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줄 것인가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육국은 12일 성남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에서 ‘전일제 놀토 세미나’를 개최했다. 감리교를 비롯한 각 교단 교회학교 교사들 100여 명이 참석했다. 당초 예상보다 2배 이상 많은 숫자였다. 세미나는 13일까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