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연식 목사
    '헌금' 없는 노숙자센터 '드림씨티'가 가능했던 건…
    올해로 네 번째 겨울을 맞는 노숙자센터 '드림씨티(The dream city)' 대표 우연식 목사(드림씨티선교교회)를 13일 오후 드림씨티에서 만났다. 지난해 겨울보다 센터에 머무는 '아저씨'들도 많아지고 3층에서 부업을 하는 '아저씨'들도 많아진 모습이었다. 우연식 목사는 "그래도 올해는 한번도 적자 없이 운영했다"며 자리를 비울 시간이 없어 후원을 받으러 다닌 적도 없고 후원해달라고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