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전국이 맑다 흐려지고 오후부터 밤사이 일부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다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며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주말 날씨] 전국 대체로 맑아…서울 낮 30도
여름의 막바지 8월의 마지막 주말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다만 제주도는 아침까지 대체로 흐리고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고 경기북부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이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1도, 수원 20도, 춘천 17도, 강릉.. 
'대기불안정' 남부 흐리고 비...서울 등 오후부터 소나기
주말을 하루 앞둔 29일은 대기불안정으로 남부지방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다시 비소식이 있겠다. 기상청은 29일 "중부지방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고 예보했다... 
28일 중부 반짝 더위...남부 국지성 호우
28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반짝 더위가 예상된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국지성 호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이남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전북남부와 전라남도, 경남남해안에는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오전에 그치겠다"며 "제주도는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밤에 소강상태를 .. 
27일 전국 흐리고 남부지방 또 비
2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도와 경상남도 일부 지방에서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지만 남해안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전국 흐리고 곳곳 비...동해안, 한낮에도 '선선'
2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강원도 영동과 경상 남북도 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면서 이 같이 예보했다... 
23일 가을의 문 '처서'...전국 구름 많고 일부 소나기
여름 더위가 물러난다는 처서(處暑)인 23일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일부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기온은 전날(27~32도)과 비슷하겠다. 기상청은 23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오전 중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지역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며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낮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22일 강원 중북부 최고 40㎜ 비...중부도 오전 중 비
22일 강원 중북부에는 최고 4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강원지역과 수도권, 경북지역에는 5~20㎜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1일 "내일 동해상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중부지방과 경상북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서울·경기, 호우특보 해제
기상청은 21일 오전 11시30분을 기준으로 서울과 과천·안산·수원·성남 등 경기 대부분 지역에 내린 호우경보와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날 자정부터 오전 11시 50분까지 서울(평균 강수량 44㎜)에는 관악구(남현동) 106㎜, 강동구 99㎜, 송파구 95.5㎜, 관악구(신림동) 93㎜, 광진구 84㎜, 강남구(삼성동) 82.5㎜, 서초구 82㎜, 중랑구 78㎜, 금천구 77.5㎜, 동작.. 
서울, 호우주의보 발령...22일까지 폭우
기상청은 21일 오전 9시10분께 서울과 안산·과천·성남·의정부 등 경기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같은 시각 경기 화성은 호우주의보에서 한 단계 높은 경보인 호우 경보로 대치했다. 이어 안산·수원·성남·안양·군포·의왕 등 경기 지역도 호우경보로 대치됐다... 
21일 전국에 많은 비...곳에 따라 시간당 30㎜ 폭우
21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곳에 따라 시간당 30㎜의 폭우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으나 제주와 전라남북도, 경상남도는 낮에, 충남은 저녁에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남해 비 오후 전국 확대...시간당 30㎜ '폭우'
20일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시작된 비가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며 "밤에는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북부를 제외한 전국에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