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이
    난치병에 산소호흡기 의지한 두 살배기 '유정이'
    "선천성 희귀·난치병을 앓는 생후 16개월 된 아기에게 푸른 신호등을 켜주세요." 눈으로만 엄마와 소통하는 유정이(여)는 태어나자마자 희귀·난치성 소아간질로 산소호흡기에 의지한 채 가쁜 숨을 쉬고 있다. 유정이는 소아간질뿐만 아니라 심장·뇌 질환 등도 앓고 있지만 미혼모인 유정이 엄마 박모(39·청주시 서원구 사직1동)씨가 수술비와 치료비를 감당할 수 없는 처지여서 주위를 더욱 안..
  • 아디다스, 백혈병 어린이 위한 특별한 축구 경기
    아디다스, 백혈병 어린이 위한 특별한 축구 경기
    아디다스 코리아가 29일 백혈병 어린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특별한 축구 경기를 진행했다.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자선 단체 ‘한국메이크어위시 (Make-A-Wish) 재단’과 경기도 화성 수원삼성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친구와 축구 하기가 소원인 김한빈(만 13세)어린이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메이크어위시와 아디다스 그리고 수원삼성이 마련한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