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산생명윤리연구소장 이명진 소장
    “태아 생명권 무시하는 낙태 관련 입법 중단돼야”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가 24일 ‘여성단체들의 낙태 허용 입법 중단 요구를 적극 지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낙태법 개정시한이 3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정부는 개정안 논의를 진행 중이다. 우리는 정부가 낙태를 허용하는 입법을 추진하지 않기를 강력히 바란다”며 “이에 낙태의 비범죄화를 조장하지 말라는 여성단체들의 발표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바”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