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꽃재교회(담임목사 김성복)가 교회 창립 120주년을 맞아 지난 6일 대예배실에서 기념 예배를 드렸다. 교회 측은 8일 이 사실을 전하며, 1905년 왕십리 지역에서 일곱 가정이 모여 첫 예배를 드린 것이 꽃재교회의 출발이었다고 밝혔다... 꽃재교회, 지역 홀몸 어르신 위해 김장김치 기부
성동구청(구청장 정원오)은 최근 꽃재교회(김성복 담임목사)에서 ‘이웃사랑 김장 나눔 축제’를 진행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꽃재교회 김성복 담임목사와 70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해 직접 김치를 담그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만들어진 김치 4000kg 중 2400kg은 왕십리도선동, 왕십리제2동, 마장동, 사근동, 행당제1동 등 성동구 내 5개 동의 홀몸 어르신 등 취약 계층에.. 꽃재교회 김성복 목사 “찬송과 예배,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계속돼야”
김성복 목사(꽃재교회)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사라진 성도들’(고전 9:27, 살전 4: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저는 30여 년 전에 군대에 가서 군 생활을 했습니다. 당시 1992년 10월 29일은 제 군대에서의 마지막 날이었고, 예수님이 오시는 날이라고 전해졌다. 하지만 그날은 아무런 특별한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라며 “이런 사건은 사람들의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만들기도.. '옹기장이' 창단 3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한다
옹기장이 선교단은 1987년 서울 영은교회 소속 선교단으로 출발해, 같은 해 제8회 극동방송 찬양 합창제 동상을 수상한 뒤 1990년대 찬양문화의 전성기를 이끌며, 2017년 현재까지 30년 동안 흔들리지 않고 한자리를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 찬양 선교단의 대표적인 팀이다. 옹기장이 선교단은 1기부터 현재 22기까지 500여명 가까이 옹기장이 선교단을 거쳐 갔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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