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조찬기도회 2월 정기예배
    “모든 것이 한계에 부딪히게 될 때 필요한 것은 ‘예배’”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 의원)가 8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월 정기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김회재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사회로, 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 송석준 의원(국민의힘)의 대표기도, 최연숙 의원(국민의힘)의 성경봉독, 동막교회연합찬양대(지휘 전동환)의 찬양, 곽재욱 목사(동막교회 위임)의 설교, 특별기도, 홍기..
  • 김회재 의원
    김회재 의원 “차별금지법 제정되면 ‘동성애’ 사실상 금기어 될 것”
    군산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안창현 목사)와 군산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도경 목사)가 지난 15일 오후 군산성광교회(담임 차상영 목사)에서 차별금지법 반대 결의대회를 갖고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날 집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 검사장, 사랑의교회 장로)이 강사로 나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의 문제점을 설명하면서 한국교회가 깨어 지혜롭게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김회재 의원
    “포괄적 차별금지법, ‘과잉 입법’ 비난 면키 어려워”
    기독교계에서 차별금지법(평등법)에 대한 위기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해당 법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목소리가 나오면서다. ‘검토’ 내지 ‘논의’ 수준의 원론적 언급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보수 기독교계는 사실상 이를 ‘입법 압박’으로 보고 있다. 교계 보수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연합(한교연),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지난 5일 차별..
  • 김회재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제라도 완전한 예배회복 위한 첫 걸음 환영”
    정부가 29일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을 발표하면서 종교활동 방역 기준을 완화한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국회의원이 이날 입장문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이 입장문에서 “정부는 오는 11월 1일부터 총 3단계에 걸쳐 시행할 단계적 일상 회복 최종안을 확정 발표했다”며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노력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하며, 그동안 어려움을 겪어온 소상공인과 국민 ..
  • 김회재 의원
    김회재 의원 “종교 자유의 본질 침해 않는 방역 촉구”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국회의원이 15일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헌법상 보장된 종교의 자유의 본질을 침해하지 않는 합리적인 방역지침 마련을 촉구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정치권에서 종교시설 방역지침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