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개국 한인들, 탈북자 북송중지 위해 한 뜻
    35개국 한인들, 탈북자 북송중지 위해 한 뜻
    중국의 탈북난민 강제북송저지를 위해, 전세계 한인교회들이 동시간에 집회를 실시한다. 26일 결성된 ‘탈북난민 북한구원 한국교회연합(탈북연)’은 27일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 해외 300인 목사단 "中정부, 탈북자 북송을 중지하라"
    해외 300인 목사단 "中정부, 탈북자 북송을 중지하라"
    중국 정부의 탈북자 북송을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10일 낮 12시(현지시간), LA 중국 총영사관 앞에는 남가주 교계를 중심으로 촉발된 '해외 300인 목사단'(단장 박희민 원로목사)을 비롯해 시민 1백여명이 모여 탈북자 북송을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