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26일 오전 FKI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COI(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후속보고서 의미와 과제' 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김정은 10년간 북한인권 침해 양상 크게 변해"
    김 장관은 이날 오전 FKI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COI(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후속보고서 의미와 과제' 포럼 개회사에서 "COI 보고서에서 인권침해 유형으로 적시했던 사상 표현 및 종교의 자유, 이동 거주의 자유, 식량권, 생명권 등은 최근..
  • 김영호(왼쪽) 통일부 장관과 조남승 국립북한인권센터 건립자문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자문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한인권센터 건립자문위 발족… 김영호 "센터, 북에 압박"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인사말에서 "북한인권센터는 북한 당국엔 민생개선에 대한 압박이며 절망과 고통 속에 사는 북한 주민에겐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북한 주민에게 자유와 빛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과 힘을 합쳐 바르게 세우겠다"고 말했다...
  • CSGK 하원 공동의장인 영 김(왼쪽) 공화당 의원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美 의회 코리아스터디 그룹(CSGK) 면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영김 美하원의원, 北의 평화 통일 가능성 배제 우려 표명
    영김 미국 하원의원(공화당)이 최근 한국을 방문하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행동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그는 북한의 지속적인 미사일 실험 강화와 한국과의 평화 협상에 대한 관심 저하를 지적하며, 이러한 상황이 평화로운 통일 가능성을 저해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 북한인권 문제해결을 위한 세미나
    통일장관 "미·일과 협력해 북 인권문제 해결 노력"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열린 북한인권민간단체협의회(북인협) 출범식에서 인권정책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북한인권 비정부기구 플랫폼'을 표방하는 북인협과 관련,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여러 단체들의 활동을 조율하는 등 우리 시민사회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결집할 수 있는 구심점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다"고 말했다...
  • 김영호 신임 통일부 장관이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통일부 장관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김영호 통일장관 "힘을 통해 한반도 평화 지켜야"
    28일 김영호 신임 통일부 장관은 "힘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북한 당국이 핵개발의 무용성을 깨닫고 '담대한 구상'을 중심으로 한 비핵화 협상의 장으로 스스로 나오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