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민으로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활동해 온 김성민 전 자유북한방송 대표가 12일 별세했다. 향년 63세. 고인은 생전인 지난 2017년부터 암 투병을 해오다 지난해 9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김 전 대표는 1962년 자강도 희천시에서 태어났으며, 북한군 예술선전대 작가(대위)로 활동하다 1995년 탈북과 1996년 재탈북을 거쳐 1999년 2월 한국에 입국했다... 
“탈북민 상당수 여전히 중국에… 강제북송 임박 추측”
탈북민 강제북송 구출 청원서 제출 기자회견이 23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진행됐다. 이날 사쿠라이 노리오(산케이 서울지국장), 김태훈 변호사(한변 명예회장), 김성민 대표(자유북한방송, 북한자유주간 준비위원장), 김일주 대표(올인모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특별히 강제북송된 경험이 있는 탈북자 지명희 씨가 증언자로 참석했다... 
"북한의 핍박받는 사람들을 기억하자"
북한 주민들을 기억하는 리멤버 NK가 1일 오후 6시 반부터 정동제일교회 아펜젤러 홀에서 열렸다. 서울대 트루스 포럼이 주최하고, 큐리오스 인터내셔널이 후원했다. 북한자유연합(NKFC) 수잔 솔티 대표, 자유북한방송(FNK) 김성민 대표가 발제를 맡았다. 먼저 수잔 솔티 대표는 “북한은 유엔 세계 인권 선언에 명기된 권리를 하나도 누리지 못한 나라”라고 꼬집었다. 유엔 세계 인권 선언을 두고.. 
“북핵 해결할 아킬레스건은 바로 북한인권”
북한인권문제를 지속적이며 적극적으로 제기하는 것이 현재 북핵을 비롯한 북한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합리적인 방안이라는 주장이 탈북단체 대표들로부터 나왔다... [건강칼럼]운동으로 환절기 질병 이겨내자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이러한 질환에 노출되었을 때 어떤 사람은 며칠 만에 회복되지만 어떤 사람은 병원치료를 받아도 오랫동안 고생한다.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는 원인은 바로 면역력의 차이에 있다. .. 환절기, 아침스트레칭으로 면역력 UP!
환절기에는 일교차로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이러한 질환에 노출되었을 때 어떤 사람은 며칠 만에 회복되지만 어떤 사람은 병원치료를 받아도 오랫동안 고생한다.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는 원인은 바로 면역력의 차이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