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령 연극 ‘로제타’로 6년 만의 무대 복귀
    김성령, 연극 ‘로제타’로 6년 만에 무대 복귀… “관객도 위안 느끼길”
    배우 김성령(58)이 연극 ‘로제타 Rosetta’로 6년 만에 무대에 올랐다. 최근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그는 “무대에서 해낼 수 있을까 고민했지만, 끝내 잘 해냈다는 생각이 든다”며 복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큰 위안을 받았다. 관객들도 같은 마음을 느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로제타’는 한국 근대 의료와 교육을 개척한 미국인 로제타 셔우드 홀(1865~..
  • 연극 '로제타 Rosetta' 출연진. ⓒ국립극단
    연극 ‘로제타’, 명동예술극장에서 다시 무대에 오른다
    연극 '로제타(Rosetta)'가 오는 8월 23일부터 31일까지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에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이번 공연은 국립극단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공동 기획한 작품으로, 조선 후기 여성들을 위한 의료와 교육 개혁에 헌신한 실존 인물 로제타 셔우드 홀의 삶을 무대 위에 펼쳐낸다...
  • 김성령
    김성령 한복 차림 "고향길 잘 다녀오세요"
    배우 김성령이 한복 차림으로 추석 인사를 전했다. 13일 배우 김성령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그동안의 도회적 이미지와는 다른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은은한 쪽빛과 다홍빛이 돋보이는 한복을 입고 쪽머리를 정갈하게 빗어 넘겨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