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학아카데미 김균진 원장이 2024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 원장은 “2023년의 한 해를 보내고, 2024년 새로운 한 해를 맞게 되었다. 코로나 팬데믹이 좀 진정되었는가 싶었는데,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일방적 침략전쟁에 이어,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테러와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전쟁은 온 세계에 새로운 충격을 주었다”며 “이 전쟁들이 국지전에서 더 큰 전쟁으로 확장되지.. 오늘의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서
지난 2월 24일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명령으로, 15만 명에 달하는 러시아 군대가 탱크를 앞세우고 우크라인에 대한 군사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비행장, 원유 저장고, 방송국을 비롯한 국가의 중요 시설은 물론 무고한 시민들의 주택과 학교와 유치원과 병원을 가리지 않고 포격하였습니다. 2월 27일 현재 약 37만 명의 우크라인 인들이 인근 국가로 피난을 했는데, 주로 어린이들과 어머니들이라고 합.. 현대 세계의 위기와 혜암신학연구소의 기본 과제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모든 분들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의 세계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큰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세계 경제의 심각한 위축 속에서 적지 않은 수의 영세 상인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였고, 가정 파탄이 일어났습니다... "루터의 종교개혁, 하나님 정의 회복코자 했던 의분 때문"
24일 낮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가 2016년 가을 두 번째 종교개혁 특강을 진행한 가운데, 이번에는 김균진 박사(연세대 명예교수)가 나서서 "종교개혁자들의 성례론 - 종교개혁의 동인과 연관하여"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김균진 박사, "종교개혁자들의 성례전 연구" 주제로 혜암신학연 강연
조직신학자 김균진 박사(연세대 명예교수)가 24일 월요일 오후 3시 혜암신학연구소(서울 성북구 안암로 53 크로스빌딩 5층)에서 종교개혁 특강을 진행한다. 김 박사는 오늘날.. "칼빈의 경제사상,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적인 모습 공존해"
보수와 진보의 대화를 추구하는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가 종교개혁500주년을 준비하면서 2016년 봄학기 강좌를 진행 중인 가운데, 30일에는 칼빈 권위자인 이양호 박사(연세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특별히 칼빈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한국교회, '만인사제직론' 근거한 평신도들 적극적 개혁참여 필요"
代사회적인 신뢰도를 잃고 침체된 한국교회, 회복의 길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평신도'에게서 그 길을 모색해 보고자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가 "종교개혁의 만인사제론과 평신도의 사명"을.. 다문화시대, 종교적 다양성을 접하는 한국 교회의 선택은?
제7회 한국조직신학자 전국대회가 28일 오전 서울 신촌성결교회에서 ‘다문화·다종교시대의 교회의 선택’을 주제로 진행됐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