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부 "김경희 당 직위 물러난 것으로 추정"
    통일부는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고모이자 지난해 말 숙청된 장성택의 부인인 김경희가 당 직위에서 물러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17일 기자들과 만나 "최근 방송된 기록영화에서 김경희 등장 장면이 다른 장면으로 대체된 것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