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마리안퍼스
    사마리안퍼스, 필리핀 태풍 라이 피해자들 위해 신속 재난 대응 펼쳐
    국제재난대응 비영리단체 사마리안퍼스는 필리핀 태풍 라이 피해자들을 위한 긴급구호를 펼치고 모금을 시작했다. 사마리안퍼스는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레이테(Leyte), 수리가오 델 노르테(Surigao del Norte), 디나가트 제도(Dinagat Islands), 보홀(Bohol) 및 세부(Cebu) 지역에 직원을 신속하게 배치하고 지역교회와 협력하여 5,700여 개의 가구에게 비상 식량과..
  •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관련 감염병 전문가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상당한 비용과 시간 필요… 효과도 미미할 것
    국회입법조사처는 9일 '코로나19 대응 종합보고서'를 통해 "일부 계층, 특정 집단에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기본소득이라기보다는 낮은 수준의 부분 기본소득 도입 방안으로 볼 수 있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낮은 수준의 기본소득제도는 현재 우리나에 도입돼 있다"고 했다...
  • 정부가 긴급재난지원지급 대상인 소득 하위 70%를 정할 때 건보료 납부액을 기준으로 삼기로 했다. 다만 고액자산가는 컷오프(대상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여야 긴급재난지원금 공약 경쟁 가열
    여야가 앞다퉈 전국민 대상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들고나오면서 '총선용 돈풀기'라는 지적이 나오지만,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표심에 영향을 주는 사안이라는 판단 아래 이슈 장악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이 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하는 재난지원금 지급기준을 발표하고 있다.
    4인가구 건보료 23만7천원 이하면 재난지원금 최대 100만원
    지난달 4인 가구 기준 건강보험료(건보료)가 직장가입자 23만7652원, 지역가입자 25만4909원 이하이면 최대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일정 금액이 넘는 금융재산이나 고가 아파트 등을 보유한 고액자산가는 컷오프(대상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