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결대 마을쓰담걷기 ZERO MANAN 동행 기후 위기 대응 행사 참석
    성결대, 마을쓰담걷기 ‘ZERO MANAN’ 동행 행사 참여해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는 지난 10월 28일 안양시 만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마을쓰담걷기 ‘ZERO MANAN’ 동행” 기후 위기 대응 행사에 성결대 외국인 유학생 16명이 참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인근 대학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쓰레기 줍기 활동 및 자원재순환 캠페인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 2023 한국기독교교육학회 하계학술대회
    “기후변화, 현 인류가 마주하고 있는 가장 도전적 생존 과제”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김현숙)가 10일 오전 연세대학교 원두우신학관에서 ‘기후위기, 공적 기독교교육의 실천’이라는 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국제실천신학회(International Academy of Practical Theology)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연세대학교 대기과학과 전혜영 교수와 미국 보스턴대학교 Mary E. Moore 명예교수가 주제 강연을 했다...
  • 한국조직신학회 제18회 전국대회
    기후 위기 시대, 생명 신학의 역할은?
    한국조직신학회(회장 정미현 교수)가 최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생명과 신학’이라는 주제로 제18회 한국조직신학회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김영선 교수(협성대 명예교수, 예명대학원대학교 초빙석좌교수)가 ‘기후 재앙과 생명 신학: 기후 위기 시대의 생명 신학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나사렛대 노아봉사동아리
    나사렛대, ‘찾아가는 어린이 기후변화 인형극’ 공연한다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와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가 3일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사회 내에서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기후 교육 제공을 목표로 하며, 나사렛대학교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기후변화 인형극’을 제작하고 공연할 예정이다...
  • 한국교회 탄소배출 감축 중장기 이행목표
    “한국교회, 기후위기 극복 위해 탄소중립 실천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하 총무 이홍정 목사) 생명문화위원회(위원장 안홍택 목사), 기독교환경운동연대(사무총장 이진형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본부 선교국,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생태공동체운동본부, 예장 통합 사회봉사부가 참여하는 ‘한국교회 탄소중립 로드맵 준비위원회’가 24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한국교회 탄소배출 감축 중장기 이행목표-한국교회..
  • 제6차 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
    “기후위기 대응, 기독교인의 본질·시대적 과제”
    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과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이 21일 오후 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 기후위기 시대의 도전과 교회의 응답’이라는 주제로 제6차 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 NCCK 에큐메니칼 선교포럼 (2022년 1차)    “기후위기 시대의 교회공동체”
    “생태 위기 극복, 인간중심적 교회론부터 벗어나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에큐메니칼 제1차 선교포럼이 24일 오후 온라인 줌(ZOOM)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의 교회공동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첫 번째 발제자로 김은혜 교수(장신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성육신에 대한 재해석을 고려해야 할 때다. 하나님의 몸으로서의 지구론은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를 재정립하는데 일조했다. 인간 중심적으로 자연을 대상화하는 시각은 자연파괴를 정당..
  • 제41차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하고히 정기학술대회
    “인간의 자연 통치, 섬김 패러다임으로 바꿔야”
    제41차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정기학술대회가 ‘우리 시대의 위기와 종말론’이라는 주제로 20일 오전 서울 산정현교회(담임 김관선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기조강연은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와 김정욱 박사(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가 했다...
  • 최영수 교수
    기후·환경 위기 속 교회의 역할은 무엇일까?
    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과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이 22일 오후 2시 30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4층 크로스로드에서 ‘위드 코로나19와 통전적 목회 대응’이라는 주제로 제5차 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을 개최했다...
  •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기술의 발전이 정말 북극곰, 고래를 죽이는 걸까?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곧 세계 종말이 닥친다” 같은 기후 종말론이 얼마나 과장된 주장인지 보게 된다. “인구가 폭발하고 식량이 고갈될 것이다” “태풍, 가뭄, 홍수, 산불 등 기상 이변과 자연재해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얼음이 녹아 북극곰이 굶어 죽어 가고 있다” “아마존이 곧 불타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그린피스가 고래를 구했다” “채식을 하면 탄소 배출을 대폭 줄일 수 있다”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