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기독교 정당, 존재의 당위성을 먼저 설파하라
    4•13 총선이 다가오고 있다. 주요 정당들의 공천 잡음이 심각하다. 19대 국회의 막장이 또 다시 재현되지 않을 런지 우려스럽다. 정책선거는 실종된 지 오래 되었고, 오직 정당 의석 확보에만 혈투를 벌이는 꼴이다. 기존 정당들 눈에는 국민들이 있기나 한지 의심스러운 일들만 만들어 낸다. 그런 가운데 기독교 색채를 띤 정당들의 활동도 눈에 띤다. 기독교 색채를 띤 정당들의 활동은 이미 17대..
  • "한국교회 위기 예방을 위한 한국교회 대표지도자 초청 긴급 좌담회"가 21일 오전 팔레스호텔에서 열렸다.
    동성애·이슬람 저지 위한 기독정당 국회 입성, 과연 맞을까?
    전용태·김승규 장로 등의 초청으로 21일 오전 팔레스호텔에서 "한국교회 위기 예방을 위한 한국교회 대표지도자 초청 긴급 좌담회"가 열린 가운데, 동성애와 이슬람을 막기 위해서는 '기독자유당'의 국회입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 전 법무부 장관이면서 할렐루야교회(담임 김승욱 목사) 장로이기도 한 김승규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자신도 처음에는..
  • "동성애, 이슬람 저지를 위한 기독여성지도자 1만명 발기인 기도성회"에 참석한 여성 지도자들이 기도하고 있다.
    한기지협, 여성지도자들 초청해 기독자유당 지지 선언
    (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이하 한기지협)가 11일 오전 11시 코리아나호텔에서 "동성애, 이슬람 저지를 위한 기독여성지도자 1만명 발기인 기도성회"를 열고, 이번 4.13총선에서 기독자유당 지지를 호소했다...
  • 기독자유당
    한국교회, 정치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 5가지
    최근 서울 종로에서 '기독자유당 백만서명 발기인 대회'가 개최됐다. 오는 4.13 총선에 참여해 5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과연 기독교가 정치에 참여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정교분리의 원칙'이 먼저 떠오른다. 교회가 정치에 참여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도 있다. 이와 관련 최병두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의 '복음과 정치'(시146:5)라는 설교를 통해, 적극적인 기독정치를 강..
  • 기독자유당
    "동성애, 이슬람화, 종북세력 막는 방법은 '기독정치' 뿐"
    한국교회가 오는 4.13 총선 참여를 통해, '기독정치' 실현을 꿈꾸고 있다. 이를 통해 동성애 차별금지법과 공격적인 이슬람 포교 움직임에 대응하겠다는 것.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독자유당 백만서명 발기인 대회'가 열렸다. 이날 '총선 원내진입 5석 이상! 한국교회 1천만 성도 하나되어! 오직 기독자유당 찍는다'라는 구호가 울려 퍼졌다. 백만서명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