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를 보배롭게 여기기보다 죄책에서 벗어나는 것을 보배롭게 여긴다. 그들은 죄를 용서하시는 분으로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보배롭게 여기기보다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을 보배롭게 여기기에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를 구조자로 받아들인다... 
[백석②] 신임 총회장 김진범 목사… 대표총회장엔 장종현 목사
천안 백석대학교 대학교회에서 오는 20일까지의 일정으로 18일 개회한 예장 백석 제46회 정기총회가 첫날 임원선거를 실시했다. 대표총회장으로 장종현 목사, 신임 총회장으로 김진범 목사가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됐다. 부총회장에는 이규환 목사, 제1부총회장에 김동기 목사, 제2부총회장에 이승수 목사, 장로 부회장에 최태순 장로가 총대들의 기립박수로 추대됐다... 
[백석대신②] 신임 총회장 류춘배 목사 “주 안에서 하나 되길 힘쓰자”
예장 백석대신 제46회 정기총회가 18일 경기도 수원 소재 수원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개회한 가운데, 직전 부총회장 류춘배 목사(정남중앙교회)가 만장일치로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날 총회는 총회대의원 383명 중 320명이 출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美국무부 "北 인권 문제 해결이 우선과제"… 北자유주간 맞아 성명
미 국무부는 이날 매슈 밀러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북한은 학생 대규모 동원과 강제 노동 등의 방식으로 자국민을 지속적으로 착취하고 있으며, 불법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증강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혜택을 줄 자원을 전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요한복음(20)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유대인들은 메시야가 오시면 죄인이나 이방인들을 향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그래서 그들에게 ‘여호와의 날’은 두려운 날이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를 뒤집으셨다. 하나님이신 예수께서 세상을 오신 것은 심판이 아니라 구원을 위해서라고 하셨다. 초점이 구원이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계속 ‘그를 믿는 자’를 강조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 
[백석①] 제46회 정기총회 개회예배 “영적 생명 살리는 사명 붙들자”
예장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18일부터 20일까지 천안 백석대학교 백석대학교회에서 ‘제46회 정기총회’를 ‘백석, 예수생명의 공동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첫째 날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김진범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주동일 장로(부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최도경 목사(회의록서기)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장로합창단의 찬양이 이어졌다... 
[백석대신①] 제46회 정기총회 “뜨겁게 서로 사랑하는 총회 되길”
예장 백석대신 제46회 정기총회가 18일 경기도 수원 소재 수원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총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개회예배는 진재봉 목사(회의록서기)의 사회로, 서봉주 장로(장로부총회장)의 기도, 성경봉독, 장로찬양단의 찬양, 허남길 목사(총회장)의 설교, 유만석 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 강유식 목사(서기)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뜨겁게.. 
제20회 북한자유주간 개막… “북한 주민의 자유를 위해”
제20회 북한인권주간 개막식 및 故 황장엽 선생 서거 13주기 추모식이 18일 대전국립현충원에서 열렸다. 황장엽 선생은 1923년 평안남도 강동에서 태어나 1965년부터 김일성종합대학 총장을 지내면서 북한 주체사상의 기틀을 다진 인물로 알려졌다. 그러나 1997년 4월 황 선생은 북한을 탈출해 대한민국으로 망명했다. 2007년 4월 대한민국에서 탈북민 정치적 결사체인 북한민주화위원회를 결성하.. 
[합동①] 제108회 총회 개회예배 “전도로 영혼 구원하길 힘써”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8회 정기총회가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열리는 가운데, 총회 첫째 날 개회예배가 열렸다. 서기 고광석 목사의 인도, 다 같이 신앙고백을 한 후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한기영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새로남기독초등학교 샤론찬양대의 찬양이 이어졌다... 
밀알복지재단, 서해철도와 장애인 이동권 보장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지부장 박흥재)는 지난 15일(금) 서해철도㈜(대표이사 이기준)에 휠체어를 12대를 기부하고,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월) 밝혔다. 휠체어는 지하철 서해선 소사역~원시역 구간에 비치돼 장애인이나 노인, 임산부 등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시립호반써밋어린이집과 바자회 후원금 전달식 진행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지부장 전재규)는 지난 15일 시립호반써밋어린이집(원장 김현란)으로부터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 약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8일(월) 밝혔다. 시립호반써밋어린이집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현란 시립호반써밋어린이집 원장, 전재규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은혜와 믿음, 사람의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에 있지 않아”
전재훈 목사(발안예향교회)가 18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설교의 허구’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전 목사는 “설교에는 세 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다”며 “기록된 성경, 설교하는 목사, 그리고 설교를 듣는 회중”이라고 했다. 전 목사는 “성경은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들이 자신들의 언어로 기록한 책”이라며 “이런 의미에서 성경은 하나님이 직접 쓰신 책이 아니”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