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것도 줄 수 없는 긍휼
    [신간] 아무것도 줄 수 없는 긍휼
    오직 가진 자의 긍휼만 강조하는 시대에서 아무것도 줄 수 없는 긍휼은 하나님의 코에 달콤한 향기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완전한 긍휼은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이다. 저자 이창우 목사(카리스 교회 담임)는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귀하게 여겨야 할 긍휼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 1001차 쥬빌리 구국통일기도회
    “복음통일 위해 쓰임 받길 소망하며 끝까지 기도해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본당에서 1,001차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를 ‘한국교회 복음통일 기도의 날’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행사는 이기원 목사(사랑의교회 봉사 DP)의 사회로 진행됐다. ‘남북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공연 [힙:한]의 메시지 공연에 이어 참석자들은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어 박동찬 목사(413 한복기 준비위원장, 일산광림교회 담임)가 환영사 및 ..
  • 미국과 일본, 필리핀은 11일(현지시각) 미 워싱턴DC에서 첫 3국 정상회의를 가진 후 공동성명을 내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약속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조 바이든(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각)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미국·일본·필리핀 3국 정상회의에 앞서 기시다 후미오(오른쪽) 일본 총리,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 2024.04.12.
    미·일·필리핀 정상, 북핵·남중국해·대만해협 현안 공동대응 천명
    워싱턴DC에서 개최된 미국, 일본, 필리핀 3국 정상회의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역내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의지가 피력됐다. 이들 3국 정상은 공동성명을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약속을 재확인했다"며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위협을 강력히 규탄했다. 또한 북한에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을 촉구했다...
  • 한복협 4월 월례회
    아시아 복음화를 위한 한·일교회의 협력 방안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12일 오전 한국중앙교회(담임 임석순 목사)에서 ‘아시아 복음화를 위한 한·일교회의 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4월 조찬기도회 및 주제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기도회는 문창선 선교사(선교위원장, 위디국제선교회 대표)의 사회로 이노우에 요시미 선생(일본복음주의연맹, 이하 JEA)이 ‘일본 선교를 위해’, 유관지 목사(감사, 북녘교회연구원..
  • 초록우산의 황영기 회장이 환경부가 추진하는 플라스틱 소비 중단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의 황영기 회장이 환경부가 추진하는 플라스틱 소비 중단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2일(금)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기 위한 착한 소비 및 생산 유도를 목표로 진행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 배우 이승준
    배우 이승준, 소상공인 기부 캠페인 '굿스토어' 홍보대사로 위촉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소상공인 기부 캠페인 ‘굿스토어’의 홍보대사로 배우 이승준을 위촉했다고 12일(금) 밝혔다. 굿스토어는 치료가 시급한 장애아동을 위해 매장 수익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밀알복지재단의 소상공인 기부 캠페인이다...
  • 사랑해서 결혼한 당신에게
    <4월, 작가들의 말말말>
    결혼의 중요한 목적은 성화를 목표로 한 성장과 성숙입니다. 결혼을 디자인하신 하나님의 의도는 부부가 함께 살면서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과 희생과 헌신을 경험하며, 그분의 성품을 닮아 가는 것입니다. 이처럼 성장과 성숙, 사랑하고 헌신하는 것이 결혼 생활을 디자인하신 결혼 설계자의 주요한 의도라고 확신한다면 결혼을 바라보는 시각과 인식의 변화가 생길 것입니다...
  •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U)의 Olivet Institute of Technology(OIT)가 박사 과정 학생들을 위해 ‘정보 기술의 고급 읽기 및 쓰기’ 과정을 개설했다
    올리벳대학교 OIT, 봄 학기 맞아 '정보 기술의 고급 읽기 및 쓰기' 과정 개설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U)의 Olivet Institute of Technology(OIT)가 박사 과정 학생들을 위해 ‘정보 기술의 고급 읽기 및 쓰기’ 과정을 개설했다고 11일(목) 밝혔다. 학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기술 분야에서 능력 향상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누리며 그들이 자신의 연구하고 발견한 것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복잡한 학문적 토론을 탐구할 수 있도록..
  •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오찬에 앞서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환담하고 있다. ⓒ대통령실
    총선 참패 후 당정관계 재정립 요구 고조
    국민의힘이 지난 4월 10일 재보궐선거에서 참패한 가운데, 당 내부에서 윤석열 정부와의 관계 재정립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당과 청와대 간 수직적 관계에서 벗어나 대등한 수평적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당이 주요 이슈를 주도하고 정부를 이끌어갈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제12차 합동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겸 선대위 해단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민주당 승리 아닌 국민의 승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제22대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국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선대위 해단식에서 "국민의 한 표 한 표에 담긴 소중한 뜻을 전력을 다해 받들겠다"며 "국민의 오늘을 지키고 내일을 여는 데 22대 국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다짐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22대 총선 관련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
    한동훈 “선거 책임지고 비대위원장직 물러난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상대책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 국민께 사과드린다"며 "국민의 뜻을 준엄히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