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이하 실로암)은 오는 18일(토) 개관 25주년을 기념해 「제11회 시각장애인가족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금) 밝혔다. 실로암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10회 축제를 개최해 왔으며, 평소 야외활동이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이 마음껏 체육 경기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해 왔다... 
초록우산, 365mc와 애플리케이션 통한 걸음 기부 캠페인 전개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와 취약계층 아동 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금) 밝혔다. 초록우산은 365mc가 사회공헌 애플리케이션 '걷지방'을 통해 집계된 국민 걸음 수 상당의 기부금을 후원하면, 이를 바탕으로 연말에 암, 심장병, 뇌혈관 질환, 희귀난치성질환 등 4대 중증질환과 소아백혈병을 앓는 아동 지원에 나설 계획이.. 
주식회사 아이엠시(IMC) 원종호 대표이사,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 등재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본부장 정성준)는 주식회사 아이엠시(IMC) 원종호 대표이사를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했다고 10일(금) 밝혔다. 지난 3일 진행된 등재식은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열렸으며, 원종호 대표이사와 김혜림 배우자를 비롯해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 정성준 본부장, 굿네이버스 특별후원팀 임현빈 팀장이 참석했다... 
<5월, 작가들의 말말말>
개척교회는 기존 교회가 잘못하기 때문에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시대에 맞는 새로운 공동체가 필요하기에 세워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공동체는 항상 필요하다. 분립 개척을 부러워할 필요 없다. 분립도 초반에는 힘을 받지만, 개척에 대한 야성 없이 덤비는 분립은 성공하기 어렵다. 처음부터 하나하나 쌓아가고 버티며 얻게 되는 리더십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우리는 이 땅에서 빛으로 살기를 고백하.. 
“위태로운 다음세대 문제, 교회가 해결 앞장서야”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10일 오전 은혜광성교회(담임 박재신 목사)에서 ‘위태로운 다음세대 해법은 있는가’라는 주제로 5월 조찬기도회 및 주제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기도회는 지형은 목사(부회장, 성락성결교회 담임)의 사회로 정현구 목사(서울영동교회 담임)가 ‘우리나라를 위하여’, 여주봉 목사(포도나무교회 담임)가 ‘다음세대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각각 기.. 
HRW "중국 지난달 26일 탈북자 60여명 강제 북송"
HRW는 ”이번 탈북자 강제송환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13일 중국 공산당 서열 3위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을 평양에서 만나 양국 관계 강화를 모색한 직후에 이뤄졌다“고 전했다... 
“한국교회, 언제부턴가 관리 중심… 전도로 영혼 구원해야”
예장 고신총회 서울남부노회가 9일 서울시민교회(담임 권오헌 목사)에서 ‘2024년 4차 국내전도위원회 전도동력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예배, 강연, 폐회예배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노은환 목사(서울남부노회장)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이문규 장로(국내전도위원회 회계)의 대표기도, 서울시민교회 중창단의 특송에 이어 정태진 목사(고신총회 부총회장)가 ‘나의 영적 상태를 평가하는 거울’(고.. 
올리벳 예술 디자인 대학 지모우 탄 교수 개인전 성황리에 마쳐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U)가 올리벳 예술 디자인 대학교의 지모우 탄(Zimou Tan) 교수의 개인전이 지난 3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뉴욕 카나호하리에 있는 아르켈 박물관에서 "주님이 계셨다(The Lord Was Ther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윤, 김건희 여사 의혹 사과… 특검법은 반대 입장 견지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열린 '윤석열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 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는 "제 아내의 현명하지 못한 처신으로 국민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1분기 재정적자, 월례 최대 규모 75조원
기재부는 관리재정수지가 월별 수입·지출 여건에 따라 등락하는 점을 고려할 때 본예산 기준 91조 6,000억원 수준의 적자를 예상했다. 하지만 세수 확보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지출 요인이 더 생기면 당초 예상을 웃돌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3월 경상수지 69억달러 흑자
우리나라의 3월 경상수지가 69억 3,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11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반도체 등 주력 수출품목의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상품수지도 30개월 만에 최대 흑자폭을 보였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 4개월 새 5500억원 시총 증발
9일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주요 문화·콘텐츠 주식 중 100억원 이상 개인주주는 이달 초 기준 3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방시혁 의장이 보유한 하이브 주식 가치는 2조 6302억원으로 전체의 68.4%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