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성경적인 기도 가이드』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일상의 삶에서 끊임없이 기도하는 것은 무시로, 기회가 나는 대로 기도하는 것을 말한다. 업무나 학업과 같이 정신을 몰두할 때를 제외하고 쉬거나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운전을 하고 있을 때 등 느슨한 시간에는 얼마든지 하나님을 찾으며 기도할 수 있다. 그렇게 기도하지 않는 것은 그런 기도 습관을 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새벽기도회에 참석했는지를 묻지 않으며 하루에 몇 시간 기도할 ..
  • 도서『나의 어여쁜 자야 : 아름다운 남녀 창조 편』
    <7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은 구원함에 있어 남자와 여자를 달리 차별하지 않으신다. 즉 주님의 자녀가 됨에 있어서 그 어떤 차별도 없이 남자와 여자를 모두 사랑하고 품으신다. 천하 만민이 동일하게 오로지 예수님을 통해서만 구원의 길로 갈 수 있다. 즉 남자에게도 여자에게도 구원의 길은 동일하게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남자가 구원받는 법, 여자가 구원받는 법을 달리 두지 않으셨다. 그러나 남자와 여자의 순기능에 관해..
  • 도서『덤불 속 두 돌판』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십계명이 자녀에게 부모를 공경하도록 가르치지만, 그렇다고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일방적으로 정의하지만은 않는다. 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는 민주적이고 평등한 관계, 사랑과 쌍방의 관계다. 고대 이스라엘에서 제사 제도가 확립되기 전에 제사장 역할은 대가족의 우두머리인 아버지(paterfamilias)가 담당했다. 욥기 1장에서 욥이 자녀들이 매일 잔치를 벌인 다음에 혹시 실수할 것을 염려해 번제..
  • 도서『은혜가 걸어오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경은 에서를 음행하는 자와 동급으로 취급합니다.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것과 음행을 똑같은 행위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음행하는 자는 쾌락을 즐기는 동안 그 후에 벌어질 일을 전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에서도 장자권, 나아가 하나님을 소홀하게 여기면서 그 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전혀 예상하지도, 신경 쓰지도 않았습니다. 성경의 인물들을 연구했던 알렉산더 와이트(Alexan..
  • 도서『나를 찾아가는 이야기』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소명은 소원 목록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장 바라는 소원 50가지를 들어주는 그런 일에는 관심 없으시다. 나는 하나님이 우리의 꿈들을 다 해체해 버린 후에 비로소 다시 창조하신다고 확신한다. 하나님은 먼저 우리 안에 꿈을 탄생시킨 다음, 우리가 그 갈망을 따라 움직이게 하신다. 그렇게 우리의 꿈을 추구하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비극도 맞닥뜨리게 되고, 상실과 가슴 아픈 일을 겪어 보아야만..
  • 도서『왕의 알현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람들은 대부분 사역의 규모,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의 둣자, 책의 판매 부수로 사역을 측정하지만, 천국에서 우리의 사역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고, 그분을 기다리며, 그분께 마음을 쏟고, 그분의 목소리를 듣는다. 그렇다. 진정한 사역은 이 땅의 가치로서는 전혀 측정할 수 없고, 오직 천국의 영광에 의해서만 측정할 수 있다...
  • 도서『두려움 없는 전도』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담대하게 말할 수 있다. “성경은 우리가 모두 죄를 범했으며,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없다고 말해요.” 이렇게 표현하면 우리는 진리를 말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이것을 설명이라고 할 수는 없으며, 실제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지도 못한다. 그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가서 예수님이 그 질문에 대답하시게 하면 그들의 마음을 훨씬 더 쉽게 열 수 있다. 나와 대화하는 상대가 자기가 들은 내용을 좋아..
  • 도서『제자인가 제자리인가』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자칫 힘들 수 있었던 3학년 시절, 늘 환한 빛이 되어 주신 선생님을 잊을 수 없다. 지금도 동역하는 교역자분들께 늘 부탁한다. 아이들을 향한 최고의 제자훈련은 ‘사랑’이라고. 그 사랑의 실제는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함께 먹는 것이다. 함께 웃고 우는 것이다. 삶으로 그리고 몸소 보여 준 것만 아이들에게 남는 법이다. 사실 주일학교에서 배웠던 찬양과 설교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 그런데..
  • 도서『다시, 새롭게』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오늘날 신자는 영적 이스라엘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신자들을 그냥 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 삶을 간섭하신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그리스도 안으로 돌아온 이후 우리는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끊임없이 경험합니다. 하나님은 내버려두지 않고 어떤 방식으로든 그분의 백성을 다루십니다. 하나님의 경고는 그분의 관심과 사랑의 표현입니다. 이 경고에는 자비를 베푸시려는 하나님의 의도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 도서『주일, 거룩한 안식일』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안식일의 가장 중요하고 고귀한 가치는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고 거룩하게 하는 데 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율법에 복종하며 안식일을 충실하게 지킴으로써 은혜와 주님을 아는 지식 안에서 자라가야 한다. 하나님의 축복 아래 성화를 이루는 은혜의 수단 가운데 안식일보다 더 효과적인 수단은 없다. 안식일을 올바로 지키면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삼상 2:30)라는 약속이..
  • 도서 『복음으로 세상을 변혁한 열두 사도 이야기』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신앙생활은 어떤 의미에서 신앙을 계속 체험해 가는 일련의 과정입니다. 우리는 신앙을 가지면서 많은 것을 체험합니다. 또 체험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체험은 무엇일까요? 어떤 사람은 간증을 들으면서 방언이나 예언을 해 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체험을 사모하는 마음이 일어나곤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어떤 사람들에게 그런 체험을 허락하십니다. 물론 체험은 다양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