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 개신교계, 정권퇴진 운동 본격화
    진보 개신교계의 현 정권 퇴진 운동이 본격화되면서 보수교계와의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국가정보원 선거 개입 기독교 공동대책위원회'(기독교공대위)가 지난달 27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독교공대위 소속 20여 명의 목회자들은 이 자리에서 18대 대통령 선거를 "명백한 부정선거"라고 천명하며, "부정선거의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