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사적 모임 10인, 영업시간 밤 12시까지가 적용된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젊음의 거리의 한 식당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대폭 확대… 내년까지 150조원 공급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발맞춰 은행권이 대규모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올해 76조4000억원, 내년 80조5000억원 등 총 150조원 이상의 자금을 소상공인에게 공급해 경영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7일, 은행권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의 후속 조치로 ‘소상공인성장촉진보증’을 이달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 대출
    은행권, 25만 소상공인에 14조원 규모 금융지원 나선다
    은행권이 연간 최대 7천억원의 재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원책은 기존 정부의 7·3 소상공인 종합대책을 보완하는 성격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금융지원을 목표로 한다. 이날 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20개 사원은행 은행장들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김병환..
  • IMF "우크라이나 금융지원 준비돼 있다"
    【키예프=신화/뉴시스】국제통화기금(IMF)은 7일 우크라이나에 금융 및 기술적인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레자 모가담 IMF 유럽담당 국장은 "IMF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돕고 경제 거버넌스 향상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당국의 경제 프로그램을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