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임금근로자 평균 소득 363만 원… 대기업·중소기업 간 격차 여전지난해 임금근로자의 평균 소득이 363만원으로 집계됐다. 중소기업 근로자의 임금 상승폭이 대기업보다 컸으나, 여전히 300만원 가까운 임금 격차가 유지되고 있다. 또한 남성과 여성 간 임금 격차는 147만원으로 확대됐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23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결과’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