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살 여아도 세월호 희생자 돕기 나서
    경남 창원에 사는 권서연(5) 양이 세월호 침몰 피해자를 돕기 위해 저금통을 맡겼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처럼 전 국민의 성원이 진도와 안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권서연 양은 25일, 아버지의 손을 잡고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지동 주민센터를 찾아 동사무소 직원에게 노란 리본이 묶인 돼지 저금통과 메모지를 전달했다. 메모지에는 "언니 오빠들 힘내세요"란 글이 적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