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동포사회, 한·미 FTA '국회 비준' 촉구
    미국 뉴욕 지역의 동포들이 10일(현지시간) 한국 국회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조속한 비준을 촉구했다. 뉴욕의 종교단체, 사회단체, 상공인단체 등으로 구성된 한미 FTA 비준 범동포 뉴욕 추진회의는 이날 맨해튼의 한 식당에서 "한·미 두 나라의 경제 발전과 교역 확대에 도움이 되는 한미 FTA에 대한 한국 국회 비준이 지연되는 상황을 더는 좌시할 수 없다"며 "조속히 비준해 줄 것"을..